탬버린즈 에그 퍼퓸 펌키니 퍼퓸은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 노트 베이스에 달콤한 펌킨과 진저 향을 가미해 포근한 향을 온몸에 두를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사교 모임을 모티프로 탄생한 제품도 있다. 바로 호텔 도슨의 푸딩 오 휘기에 블렌딩 립밤.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혈색을 더하고 버터와 흑설탕의 은은한 피그 블랙티 향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식감의 쿠키 향을 담은 본투스탠드아웃의 비 마이 쿠키 퍼퓸은 크런치 쿠키와 라즈베리 에센스, 바닐라 향조의 하모니가 달콤함을 배가한다. 고소하고 달달한 디저트가 일상의 찰나에 녹아든다. 

Tamburins 에그 퍼퓸 밀크티 4만5천원대. Hotel Dawson 푸딩 오 휘기에 블렌딩 립밤 2.4g 1만6천원. 
Borntostandout^® 비 마이 쿠키 50ml 26만원. 리본, 진주 장식의 딸기 블로섬 케이크는 플디(@plate_d_). 

헤이즐넛 향조를 감미롭게 재해석한 돌체앤가바나 디보션 오 인텐스 오 드 퍼퓸. 싱그러운 오렌지 블로섬과 크리미한 바닐라 향조의 조화가 이색적이다. 미국 가수이자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가 선보인 스위트 투스 컬렉션 체리 베이비 EDP는 상큼한 체리 베이스 노트에 다크 초콜릿과 브라운 슈가가 가미된 구르망 계열 아아템이다. 올 하반기, 카푸치노와 코코아를 믹싱한 커피 향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인 막심스의 페이스트리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디올 바닐라 디오라마 오드퍼퓸은 시트러스 향과 대조되는 코코아를 활용해 깊은 풍미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Dolce&Gabbana Beauty 디보션 오 인텐스 오 드 퍼퓸 100ml 26만3천원.
Sabrina Carpenter 스위트 투스 컬렉션 체리 베이비 EDP 75ml 7만9천원. 
Dior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바닐라 디오라마 오 드 퍼퓸 250ml 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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