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Beauty 

어른이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토이 뷰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아기자기한 패키지의 화장품이 눈에 띈다. 시미헤이즈 뷰티의 글로우 케이스 키체인은 미니 립밤을 보관할 수 있는 야광 케이스 겸 키링이다. 언제 어디서나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유지하기 좋은 패션&뷰티템이다. 헬로글로리는 순수한 3세 딸에게서 영감 받아 제품 디자인을 한다. 딸아이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그림을 패키지로 구현한 것. 다이어리를 꾸며야 할 듯 아기자기한 스티커는 모두 스타페이스의 트러블 패치다. 귀여운 별 모양, 최근 산리오와 협업한 캐릭터 패치까지. 음악가이자 디자이너인 퍼렐은 레고 미학을 반영한 휴먼레이스 한정판 스킨케어 루틴 팩을 선보였다. KSH

 

 

 

 

Together With Me!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특별함을 더한 헤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Oribe

럭셔리 헤어 케어 브랜드 오리베는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케냐 아티스트 탄디웨 무리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비비드한 색감의 두 가지 직물 패턴을 적용한 전통 아프리카 프린트 패키지 디자인이 새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Zara Beauty 

자라는 발렌시아가, 베르사체, 루이 비통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였던 귀도 팔라우와 샤인헤어 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그는 특별히 제형, 패키지, 캠페인 캐스팅 등 모든 단계에 참여했다. 자라는 앞으로 헤어 컬렉션을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KSH

 

 

 

 

Jo Malone London’s New Face

아시아 앰배서더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 

올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연을 맡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김수현이 조 말론 런던 아시아를 대표하게 되었다. 조 말론 런던은 “그가 가진 특유의 표현 방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그와 함께하기를 소망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브랜드 총괄 조 댄시는 “배우 김수현과 브랜드 앰배서더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브랜드를 대표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펼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김수현과 조 말론 런던이 공개할 다양한 캠페인에 기대가 크다. KSH

 

 

 

 

Emotional Collection

무수한 감정을 표현하는 립&아이 펜슬 컬렉션. 

에르메스가 만년필을 연상시키는 립&아이 펜슬 컬렉션을 선보인다. 우드 펜슬과 샤프너가 학창 시절 필통에서 꺼낸 듯하다. 에르메스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레고리스 피르필리스는 “눈이나 볼 등 어느 부위든지 얼굴에 색을 더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 기분을 나타내는 수단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는 인간성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 제작에는 브랜드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 -알렉시 뒤마도 참여했는데, 예술가의 팔레트에서 영감 받아 총 40가지의 아이코닉한 셰이드로 팔레트를 완성했다. 정교하고 자유로운 라인 연출과 부드러운 새틴 피니시 텍스처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메이크업 룩 본연의 매력을 더해보자. KSH

Hermès 트레 데르메스(Trait d’ 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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