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들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재미있는 협업 컬렉션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프랑스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데이제르와 만나 템플에 주얼리를 탈착할 수 있는 아이웨어와 함께 독창적인 웨딩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롱샴은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의 키치한 디자인을 적용한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니는 지속 가능한 란제리 브랜드 퍼레이드와 레오퍼드 무늬, 플라워 프린팅, 화려한 패턴을 적용한 리미티드 언더웨어 컬렉션을, 코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제시카 허쉬코, 배우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한 ‘Coach×Observed by Us’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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