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의 시간은 가방과 함께 흘러간다.
2023.05.31
호텔에서의 시간은 가방과 함께 흘러간다.
2023.05.31
호텔 체크인 시에는 신분증과 결제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적당한 크기에 지퍼 잠금 방식의 가방은 중요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용이하다.
Miu Miu 마테라쎄 모티프의 입체감을 살린 톱핸들 백 390만원.
1박 2일처럼 짧은 여행에는 캐리어 대신 가방에 짐을 꾸려도 좋다. 짐의 양에 따라 가방의 크기를 고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디자인을 선택한다.
Bottega Veneta 슬라이딩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몰 안디아모 백 538만원, 라지 안디아모 백 1006만원.
호캉스의 하이라이트, 수영장. 선글라스와 메이크업 수정을 위한 파우치 등을 넣을 수 있으면서도 가볍게 들기 좋은 라피아 소재 가방이 제격이다.
Prada 시원한 라피아 소재에 경쾌한 블루 체크 패턴을 더한 토트백 240만원.
낯선 지역의 호텔은 그 주변을 둘러보는 즐거움도 크다. 눈에 띄는 쨍한 컬러의 가방 하나면 잠깐의 외출에도 한껏 멋부린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Dior 보디와 스트랩까지 가방 전체를 물들인 핫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새들백 500만원.
라운지를 즐기러 갈 때는 작지만 포인트가 되는 미니 백으로 편안한 옷차림에 악센트를 더할 것. 기왕이면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에 화려한 장식을 갖춘 디자인이 좋겠다.
Chanel 콤팩트한 사이즈에 전면 로고를 진주로 장식한 체인 클러치 가격 미정.
어스름한 어둠이 깔리면 호텔 바에 조명이 켜지고 화려한 밤이 시작된다. 강렬한 컬러의 핸드백은 조명만큼이나 존재감을 발휘한다.
Ferragamo 전면에 부착된 간치니 장식과 선셋을 연상시키는 옴브레 컬러가 특징인 톱핸들 백 365만원.
LOCATION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ASSISTANT 이설혜
더네이버, 패션, 백
EDITOR : 김송이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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