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 MIU 재생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아프레 스키 앵클부츠 181만원.

MONCLER GRENOBLE
탄성이 뛰어난 드로스트링을 더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키 글러브 120만원, 사이드의 비비드한 옐로 컬러와 렌즈 중앙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섹스 스키 고글 85만원대.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슬로프 위에서도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럭셔리 패션하우스에서 세련된 스키 라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멋스러운 디자인은 기본, 뛰어난 기능까지 겸비한 아이템들은 트렌드에 민감한 스키어들 사이에서 이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몽클레르 그레노블에서 출시한 고글은 습기 축적과 김서림을 방지하는 네오프렌 소재의 오버사이즈 렌즈에 과감한 레터링 로고를 새긴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다. 글러브는 내구성이 훌륭한 스트레치 나일론 소재로 제작 했으며, 손바닥과 손가락에는 나파 레더를 더해 접지력을 높였다. 귀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우미우 스키 부츠는 퀼팅 소재로 유니크한 스타일과 보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슬로프 위에서 빛나는 스타일은 물론 겨울 스키 여행을 누구보다 근사하게 만들어줄 패션 하우스의 윈터 컬렉션을 눈여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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