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 STICK

스틱형 블러셔는 손에 묻히지 않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할 수 있어 간편하다. 급할 때는 입술과 눈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요긴한 물건.
CHANEL 산뜻한 벨벳 텍스처가 양 볼에 부드럽게 녹아 자연스러운 생기와 윤기를 입힌다. 레 베쥬 스틱 블러셔 #21 블러쉬 8g 6만1000원.
HOURGLASS 피부에 녹아들 듯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는 크렘 텍스처로 발그레한 느낌을 더하는 맑은 레드 컬러가 특징. 배니쉬 블러쉬 스틱 #06 레블 6g 6만5000원.

ON STANDBY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사람도 가방 속에 비상용 쿠션 하나는 소지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 시크한 블랙 컬러나 가죽 커버를 입힌 패키지라면 사용할 때, 멋스러움까지 챙길 수 있다.
GIORGIO ARMANI 시그너처 레드 컬러에 셰브런 패턴의 부드러운 질감이 더해진 패셔너블한 쿠션. 마이 아르마니 투고 에센스 인 파운데이션 쿠션 SPF 23, PA+++ 15g 6만2000원대, 플리세 케이스 4만8000원대.
YSL BEAUTY 시크한 블랙 셰브런 패턴과 우아한 카산드르 로고가 더해져 마치 액세서리 같은 엉크르 드 뽀 쿠션
SPF 24, PA++ 14g 9만3000원.

VIVID EYES

개성 있는 메이크업이 ‘인싸’가 되는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컬러 라이너는 자신감을 더해줄 아이템이다. 과감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면 훗날 회자될 에피소드까지 적립할 수 있다.
SEPHORA COLLECTION 미끄러지듯 발리는 워터프루프 젤 잉크와 세밀한 애플리케이터로 섬세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인텐스 잉크 라이너 #05
새틴 코발트 블루 2.8ml 1만8000원.
MAKEUP FOREVER 눈가에 필름처럼 픽싱되어 땀과 물에 번지지 않는 아쿠아 레지스트 컬러 잉크 #08 코퍼 라바 2ml 3만6000원.
FENTY BEAUTY by SEPHORA 크리미하지만 수분에 강한 포뮬러로 번짐이 없으며, 비비드한 컬러가 눈가를 환하게 밝힌다. 플라이펜슬 롱웨어 아이라이너 레이디 라군 0.3g 3만4000원.

LONG KISS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오랜 시간 야외에 있으면 갈증을 해소할 음료를 자주 찾기 마련.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 좋은 매트 립을 선택하면 수정 메이크업 단계가 줄어든다.
GUCCI BEAUTY 크리미한 제형이 입술에 닿으면 파우더리한 텍스처로 변한다. 번지거나 갈라지는 현상 없이 입술에 스며들어 오랜 시간 편안하다. 뉴 리퀴드 매트 립 컬러 #25 골디레드 6.5ml 5만9000원.
ESTĒE LAUDER 공기처럼 가볍고 보송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고, 12시간 동안 처음 바른 그대로 컬러를 유지한다. 퓨어 컬러 휩 매트 립 컬러 #932 러브피버 9ml 4만4000원.

CHUNKY LASH

마스카라는 록 시크 무드를 가장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제멋대로 뭉치도록 발라 트위기식 속눈썹으로 표현하거나 일부러 번지게 터치해 거친 스모키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MAC 속눈썹의 모든 면에 작용되도록 고안된 브러시가 뿌리부터 힘 있게 볼륨을 선사하고, 처음 바른 그대로 고정한다. 맥스택 마스카라 12ml 4만2000원대.
BYREDO 단 한 번의 터치도로 속눈썹에 즉각적인 볼륨과 강력한 컬링 효과를 선사한다. 아스트로노미컬 마스카라 14ml 6만7000원대.

REFLECTION AND LUSTER

피부 위에서 자연광과 만나 아름다운 광채를 만드는 하이라이터 파우더. 번들거리는 피지까지 보송하게 잡을 수 있어 야외 활동이 많은 날 사용하기 제격이다.
NARS 진줏빛 파우더와 컬러 코렉팅 펄이 빛을 반사해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라이트 리플렉팅 프리즈마틱 파우더 10g 5만5000원대. DIOR 펄 피그먼트가 어느 각도에서도 또렷해 보이는 입체감과 건강한 광채를 선사한다. 포에버 꾸뛰르 루미나이저 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002 핑크 리비에라 6g 8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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