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래커 힐부터 파르페 백까지. 한계가 없는 요즘 인스퍼레이션.
2022.02.25
네일 래커 힐부터 파르페 백까지. 한계가 없는 요즘 인스퍼레이션.
2022.02.25
르네상스 이탈리아 화가 자코포 다 폰토르모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로에베 2022 S/S 컬렉션. 런웨이를 가르는 모델 발끝에서 특별한 슈즈가 포착됐다. 양초와 깨진 달걀, 장미 등 유약한 물성을 지닌 오브제 형태의 힐을 스트랩 샌들에 결합해 하우스만의 유쾌한 감성을 강조했다.
매 시즌 일상 속 평범한 오브제로 기상천외한 액세서리를 제안하는 모스키노. 이번 시즌에는 두툼한 버거와 달콤한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백을 내놓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돌체앤가바나는 남성 컬렉션의 새로운 액세서리로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표범 모티프 크로스보디 백을 추가했다. 솔리드 네온부터 푸크시아 컬러의 레오퍼드 패턴, 그리고 이번 시즌의 메인 패턴인 카무플라주를 적용한 폭신한 가방들이 그것.
더네이버, 패션, 아이템
EDITOR : 김재경PHOTO : 각 브랜드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