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에 빨개진 코끝처럼 붉게 물든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 호텔에서 맛봐야 할 딸기 프로모션 메뉴 3.
2022.01.31
찬 바람에 빨개진 코끝처럼 붉게 물든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 호텔에서 맛봐야 할 딸기 프로모션 메뉴 3.
2022.01.31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는 매 시즌 만석 행렬을 잇는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 ‘베리 베리 베리’를 올해도 개최한다. 호텔 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 당도가 한껏 오른 생딸기를 비롯해 크로플, 딸기 케이크, 딸기 판나코타 등 먹음직스러운 딸기 디저트가 가득 차려진다. 이뿐만 아니라 쌀국수, 타이 샐러드, 칠리 치킨, 피자 등 요리 메뉴도 준비돼 식사를 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3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하다.
색다른 비주얼의 딸기 프로모션을 즐기고 싶다면 파크 하얏트 서울의 ‘화이트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세트’를 기억할 것. 딸기 위에 눈이 내린 것처럼, 핑크빛으로 물든 만년설 딸기로 만든 디저트, 커피 또는 스페셜티 셀렉션, 그리고 웰컴 칵테일을 호텔의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딸기 치즈 무스, 피스타치오 케이크, 딸기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는 3단 트레이에 서브된다.
이한치한이란 말처럼,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내 레스토랑 조각보에서 ‘조각보 딸기 빙수’ 세트를 3월 말까지 선보인다. 세트의 메인인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공주 특산물인 당도 높은 고마나루 딸기를 풍성하게 올렸다. 생딸기 사이사이는 마스카르포네 크림으로 채워 부드러운 질감을 더했다. 여기에 딸기 바닐라 판나코타, 찹쌀떡, 화이트 초콜릿 로즈 리치 소스 등이 세트에 구성돼 2인이 함께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호텔 메뉴
EDITOR : 양혜연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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