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 안을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바꿔줄 6가지 드라이브스루 메뉴.
2021.11.12
달리는 차 안을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바꿔줄 6가지 드라이브스루 메뉴.
2021.11.12
누구나 좋아하고, 어디서나 맛보기 좋은 메뉴로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갓 구운 도 위에 페페로니를 듬뿍 올리고 루콜라로 산뜻함을 더한 ‘더블 페페로니 피자’와 모차렐라, 체다, 파르메산 치즈를 골고루 넣은 ‘3가지 치즈 피자’라면 장거리 여행도 경쾌해질 것이다.
AUDI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낮은 외관, 팔각형 싱글 프레임, 더 커진 측면 공기흡입구, 크롬 윈도 몰딩 등을 갖춰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자랑한다.
LOUIS VUITTON 브랜드 로고 이니셜과 모노그램 플라워를 정교하게 장식한 체인 템플의 선글라스. 마이 LV 체인 캐츠아이 선글라스 96만원.
이동 중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볶음면을 추천한다. 에그 누들에 청경채, 새우, 당근, 양파, 대파, 파프리카를 넣고 굴소스로 간해 빠르게 볶은 새우볶음면은 국물이 없고 뜨겁지 않아 차 안에서 맛보기에도 무난하다.
AUDI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의 실내는 넓고 쾌적하다. 차체를 가로지르는 수평 라인이 편안함을 강조하며, 계기판의 전체 너비를 따라가는 트림 스트립을 세련되게 마무리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멀티 컬러 조명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어 엔트리 라이트, LED 독서등 등을 탑재했다.
LOUIS VUITTON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벽지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1854년 이래 자카드 텍스타일로 제작한 토트백. 온더고 GM 385만원.
나른하고 기운이 떨어지는 오후에는 달콤한 컵케이크를 준비해보자. 이동용 패키지에 고정시킨 레드벨벳, 오레오, 다크초코 피넛버터, 무화과홍차 컵케이크에는 시원한 음료가 필수. 잘라 시럽에 절인 청포도와 얼음을 담은 컵에 탄산수, 슬라이스한 라임, 민트잎을 넣고 섞은 청포도 에이드는 갈증과 피로를 해소하기에 그만이다.
VOLVO 200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플래그십 SUV ‘XC90’은 공간 활용도,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정숙한 승차감, 뛰어난 연비와 안정성을 두루 갖춘 모델. ‘XC90 T8 인스크립션’은 심플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시트 덕분에 넓고 우아한 실내 공간이 돋보인다.
DIOR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에게 영감을 받아 완성한 라떼 멀티 컬러의 전체 자수가 특징인 백. 레이디 디-라이트 미디엄 백 640만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차로 이동할 때는 버거가 제격이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 두 장과 슬라이스한 고다 치즈, 양파잼, 베이컨, 마요네즈를 듬뿍 넣은 버거는 갓 튀긴 감자튀김과 너겟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VOLVO XC90 T8 인스크립션은 1열과 2열 시트 높이를 모두 다르게 설치한 극장식 배열 구조라 어디에 앉아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2열 좌석에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용 부스터 시트를 가운데에 배치하고, 레그룸을 넉넉하게 확보하기 위해 앞뒤 간격을 최대 120mm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인스크립션 트림의 시트에는 최고급 소가죽인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 좌석에 마사지 기능도 추가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내는 김밥은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메뉴. 달걀지단, 새우튀김, 연어회, 오이, 우엉절임, 단무지로 속을 꽉 채운 김밥은 씹는 맛이 일품이다.
PORSCHE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한 ‘911 터보 S’가 최고의 파트너가 된다. 최대출력 662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하고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2.7초가 걸린다.
갓 구운 와플로 채운 도시락은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제철 과일, 포션 버터, 미니 잼과 초콜릿 스프레드, 견과류를 함께 담고 청량한 탄산수까지 곁들이면 근사한 런치가 된다.
PORSCHE 신형 ‘911 터보 S’는 레이스 트랙은 물론, 일상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전체를 가죽 인테리어와 라이트 실버 컬러로 강조한 카본 트림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18 방향 스포츠 시트는 1세대 911 터보(타입 930)를 연상시키는 스티칭 디자인을 반영했다.
DIOR 높이가 낮은 직사각 모양의 평평한 실루엣이 특징인 선글라스. 디올 시그니처 S2U 선글라스 62만원.
ASSISTANT 김혜원, 이하영, 신동찬, food & styling MILLIE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드라이브스루 메뉴
EDITOR : 이영채PHOTO : 문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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