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BEAUTY 알케미스트 가든 라인에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향이 추가됐다.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네롤리꽃 향을 베이스로 피렌체 지방의 리모네 체드라토 과실 향을 블렌딩했고, 하우스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오마주해 투명한 녹색 병에 담았다. 알케미스트 가든 1921 EDP 100ml 44만원.

1 JO MALONE LONDON 잘 익은 무화과에 우디한 향이 가미된 디퓨저로 도자기 형태 보틀에 담겨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타운하우스 디퓨저 350ml 23만8000원.
2 MEMO 상큼한 오렌지 블로섬 앱솔루트와 화이트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뤄 몽롱하면서도 강렬한 향기를 전한다. 차량용 디퓨저 케이스 7만5000원, 디퓨저 리필 마르파 4만5000원.
3 HERMÈS 플로럴 향이 주를 이루며 코롱 형태로 가볍게 향을 즐길 수 있는 오 드 나르시스 블뤼 오드코롱 100ml 15만9000원.
4 DIPTYQUE 신선한 민트와 제라늄 향이 어우러진 오 드 민떼 퍼퓸드 브레이슬릿 11만원.

5 BULY 1803 터키산 장미 부케의 진한 향에 쌉싸름한 베르가모트 향을 더한 레 부지 퍼퓨메-공원에서의 대화 300g 24만원.
6 JO LOVES 향을 뿌리는 대신 칠한다는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프레이그런스 페인트 브러시TM. 그린 오렌지&코리앤더 7ml×2 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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