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F/W 키 컬러의 기묘한 뷰티

카키와 핑크, 블루. 3가지 F/W 시즌 키 컬러가 만들어낸 기묘한 뷰티 신.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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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KI
카키 컬러가 이번 시즌 메인 컬러로 떠올랐다. 톤다운된 그린 컬러는 가을 여인의 표정에 오묘함을 드리운다.

LIP 결점 하나 없이 창백해 보일 정도로 깨끗하게 정돈한 베이스 메이크업. 입술 주변을 컨실러로 말끔히 정리한 뒤, 카키 컬러 립스틱을 채워 그린다. 그 위로 매트한 질감의 투명 파우더를 덧발라 마무리한다.
겹겹이 쌓아 올린 페도라는 모두 Q MILLINERY. 오버사이즈의 블랙 블레이저는 LOW CLASSIC.

 

 

 

EYE 눈 앞머리에 옐로 컬러의 섀도를, 눈꼬리 부분에는 밝은 올리브 컬러의 섀도를, 쌍꺼풀 윗부분의 눈두덩에는 올리브 컬러 섀도를 두껍게 펴 바른다. 눈 밑부분의 앞쪽에는 옐로 컬러를, 뒷부분은 밝은 올리브 컬러를 위와 동일하게 바른 뒤, 입술은 매트한 누드 립으로 연출한다.
두 가지 색상으로 조합된 재킷은 EUDON CHOI.

 

 

 

 

PINK
핑크 특유의 사랑스러움보다는 시크한 느낌을 강조하는 톤다운시킨 핑크 컬러가 강세다. 미니멀한 룩과 핑크 컬러의 조화를 눈여겨보자.

LIP 연한 핑크 컬러를 뺨에 옅게 그러데이션한다. 채도가 조금 더 높은 핑크색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펴 바르고,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중앙 부분에 핑크 컬러 글리터를 소량 덧발라 입체감을 더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스타일 코트는 LOW CLASSIC.

 


 

EYE 연한 핑크색 피그먼트를 눈두덩 전체에 꼼꼼하게 펴 바른다. 눈썹 아랫부분의 라인을 따라 플럼 컬러를 입혀 포인트를 더한다. 입술에는 톤다운된 누드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 시선이 눈으로 향하도록 연출한다.
주름 디테일의 블랙 원피스는 RECTO.

 


 

BLUE
여름의 색이라 생각했던 블루가 올가을 키 컬러로 급부상했다. 채도가 낮아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할 블루 컬러의 매력에 빠져보자.

EYE 눈두덩 전체에 골고루 블루 컬러의 리퀴드 아이섀도를 채워 바른다. 눈 앞머리와 눈꼬리 부분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섀도를 그러데이션해 연결한 뒤, 쌍꺼풀 라인의 윗부분을 따라 화이트 컬러 라인을 그린 뒤 눈 아랫부분의 점막에는 짙은 블루, 바깥쪽은 연한 블루 컬러를 더해 음영을 넣어준다. 
포멀한 스타일의 울 소재 아우터는 BOTTEGA VENETA.

 

 

 

LIP 피부는 최대한 보송하면서 창백하게 연출한다. 눈두덩에는 화이트 컬러의 섀도를 연하게 펴 바르고, 블랙 라이너를 이용해 입술의 가장자리 라인을 그리듯이 틀을 잡아준다. 차가워 보이는 쿨톤의 블루 컬러 립스틱을 입술 안쪽에 채워 바른뒤 미리 그려둔 블랙 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스머징한다. 
독특한 라인의 페도라는 Q MILLINERY. 톤다운된 그린 컬러의 블레이저는 STUDIO TOMBOY.

Model 양리라 Makeup 서아름 Hair 박수정 Stylist 이승은

 

 

 

 

더네이버, F/W 시즌 키 컬러, 카키, 핑크, 블루

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이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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