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ALL ABOUT TIFFANY DIAMOND

티파니 다이아몬드, 그 특별함에 대하여.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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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DIAMONDS
티파니에 ‘다이아몬드의 왕’이라는 수식이 늘 따라붙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윤리적인 채굴 방식과 혁신적인 장인정신 그리고 엄격한 기준. 이 3가지의 완벽한 삼위일체와 창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의 집요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1837년, 그는 ‘성공의 관건은 무엇보다 훌륭한 디자인’이라는 신념 아래 뉴욕에 실버웨어와 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을 설립하며 그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프랑스 왕실의 보석과 유럽의 최상급 보석을 수집하면서 브랜드의 입지를 굳혔다. 1886년에는 다이아몬드를 6개의 프롱으로 들어 올려 세계 최초로 밴드와 다이아몬드를 분리시킨 디자인의 반지를 발표하며 다이아몬드의 왕이라는 독보적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웨딩 링 디자인의 근간, 티파니 세팅이다. 이렇게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면 다이아몬드는 티파니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언어이자 티파니의 염원이 깃든 존재다. 

 

 

 

LEGEND OF DIAMONDS
1877년, 티파니의 전설이 시작됐다. 남아프리카 킴벌리 광산에서 무려 287.42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를 매입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128.54캐럿의 쿠션 브릴리언트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탄생시킨 것이다. 당시 보석 세공의 전통이었던 58면 브릴리언트 컷보다 24면이 많은 82면으로 연마한 이유는 크기보다 광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곧 미국을 대표하는 주얼리 하우스의 명성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다. 기념비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총 4번의 세팅을 거쳤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포스터 촬영에 사용된 리본 로제트 목걸이,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선보인 ‘바위 위에 앉은 새’, 뉴욕 5번가 티파니 매장 윈도에 디스플레이된 천사 조각의 손에 들린 모습 그리고 2012년에는 브랜드 창립 17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목걸이로 제작되었다. 이 목걸이는 2019년 2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이디 가가가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아 전 세계인의 시선을 받았다. 여간해서 감추기 힘든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후광, 아름다움에 대한 티파니의 지칠 줄 모르는 집념의 결과다. 

 

 

 

DIFFERENTIATION OF DIAMONDS
티파니의 다이아몬드는 확신과 신뢰로 가득 차 있다. 전 세계 다이아몬드 중 오직 0.04%만이 그들의 특별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주얼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최첨단 시설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보석학자로 구성된 자체 감정소가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나아가 티파니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원석은 사용하지 않는다. 다이아몬드를 윤리적으로 채굴하는 순간부터 고객의 손에 도달하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알리고 공유하는 것이 티파니의 윤리이자 원칙이니까. 이렇게 얻은 다이아몬드는 광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교한 커팅 단계에 돌입한다. 광채는 다이아몬드 웨딩 링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원석의 상당한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다이아몬드 각 면의 정확한 배열과 커팅에 오랜 시간을 쏟아 티파니의 특별한 광채를 실현한다. 좋은 다이아몬드의 기준을 두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지만, 결국 외관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티파니 다이아몬드에 그 결론이 닿는다. 

 

 

 

THE DIAMONDS OF TIFFANY
‘티파니 다이아몬드(The Diamonds of Tiffany):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라 이름 지은 체험형 전시가 열린다.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그 뒤에 숨은 장인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희소성과 기원, 4C, 장인정신, 모던 러브라는 4개 장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티파니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아름다움과 광채를 지닌 다이아몬드의 탄생 과정과 숭고한 여정을 담았다. 

일정 2019년 8월 10일 ~ 25일(휴관일 없음)
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
참여 www.thediamondsoftiffanyevent.kr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입장 무료) 도슨트 투어 신청 현장 선착순 접수, 1시간 1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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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홍혜선PHOTO :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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