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GUCCI

강렬한 다양성의 미학을 구현한 구찌의 뉴 스니커즈.

2018.10.03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구찌의 새 시즌은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요소로 가득하다. 뉴욕 양키스 로고와 클래식한 스코틀랜드 체크 패턴의 만남, 영화사 파라마운트 로고와 미래적인 선글라스의 조화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요소가 혼재된 채 구찌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통일된 것. 그중 볼드한 크리스털 장식을 두른 스니커즈는 유독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찌의 새 스니커즈인 플래시트랙은 탈착 가능한 스트랩에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털을 장식했는데, 오버사이즈 디자인의 몸체는 러버와 스웨이드, 캔버스 등 여러 가지 소재가 믹스되어 있다. 로고는 전자오락의 대명사인 ‘SEGA’사의 그래픽 폰트를 본떠 탄생했다. 하나의 아이템에서 구찌 특유의 상상력과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완벽한 선택이 되어줄 듯. 

 

 

 

더네이버, 인디테일, 구찌

 

CREDIT

EDITOR : 박원정PHOTO : 김도윤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