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강인한 라인과 견고한 케이스, 독창적인 디자인과 구조로 남성을 위해 탄생한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 2014년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300m 방수 기능을 추가하고 러버 스트랩을 장착해 새롭게 탄생한 이 시계는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다이버의 조작 실수로 인한 역회전을 방지하기 위한 단방향 회전 베젤, 주요 표시 장치에 적용한 슈퍼루미노바 코팅, 잠수 시 높은 수압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두꺼운 유리, 스크루 다운 백케이스, 스크루 다운 크라운 등은 ISO 6425 국제 표준 규격이 정한 다이버 워치의 모든 기준에 부합하도록 제작되었다.

TAG HEUER
강렬하고 견고한 세라믹 소재의 단일 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해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뉴 아쿠아레이서 칼리버 워치. 수평선을 상징하는 가로줄무늬 다이얼과 300m 방수 기능은 전문 수상 스포츠 워치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드러낸다. 깊은 수심에서도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린, 블루 컬러의 야광 마커 처리한 인덱스와 핸즈가 돋보이며, 3시 방향의 날짜창에는 확대경을 더해 가독성을 높였다. 폴딩 버클에는 안전 푸시버튼 및 다이빙 익스텐션을 장착해 수상 스포츠에 필요한 최상의 기능을 내장했다.

BREITLING
전설적인 다이버 워치 슈퍼오션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새롭게 선보인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 II. 긁힘과 충격에 강한 최첨단 세라믹 링을 장착한 새로운 스틸 베젤이 특징으로 미닛 서클을 둘러싼 메탈 링을 제거하면 베젤은 동일한 색상의 다이얼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슈퍼오션 헤리티지 II 크로노그래프 44 모델에는 자사 제작 칼리버 01을 탑재했다. 이 무브먼트는 7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고, 최대 200m 방수가 가능하다.

AUDEMARS PIGUET
오데마 피게를 대표하는 로열 오크에서 파생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워치는 익스트림 럭셔리 스포츠 워치를 표방한다. 팔각형 베젤의 묵직하고 강건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옥타곤 형태의 케이스는 8개의 스크루만으로 고정해 어떤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다. 상징적인 팔각형 베젤을 유지하기 위해 반시계 방향 회전 베젤을 이너 베젤로 대체했으며, 이 베젤은 10시 방향에 있는 크라운으로 조절 가능하다. 모든 핸즈와 인덱스에 야광 코팅을 얹었고, 300m 방수 가능하다.

BREGUET
먼 이국으로 떠날 여행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내장한 마린 GMT 타임존 워치. 활동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42mm 직경의 케이스, 러그, 러버 스트랩 그리고 시계 내부를 보호하는 크라운 디자인이 마린 GMT 5857의 특징을 드러낸다. 인덱스는 로마자로, 타임존은 아라비아 숫자로 표시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셀프 와인딩 칼리버 517F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 소재의 인라인 레버 이스케이프먼트, 평평한 밸런스 스프링은 시간당 28,800번의 진동에도 안정된 속도를 보장한다. 1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PANERAI
레드 골드 소재의 직경 42mm 케이스를 탑재한 최초의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3데이즈 오토매틱 오로 로쏘 워치는 회전 베젤에 블랙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최대 100m 방수 기능과 3일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췄으며,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잔여 동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잠수 시간 측정을 위한 단방향 회전 베젤과 와인딩 크라운을 보호하기 위한 레버 장치를 지닌 루미노르 1950 케이스를 사용했다. 회전 베젤에는 잠수 시간을 계산할 수 있도록 스터드 마커와 눈금이 새겨져 있다.

ROLEX
1953년 출시된 서브마리너는 방수 기능을 선보인 최초의 다이버 워치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서브마리너 워치의 한 방향 회전 베젤에는 60분 눈금이 새겨진 롤렉스 특허의 세라크롬(Cerachrom) 디스크가 장착되어 잠수 시에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곗바늘과 시각 표식은 푸른 야광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크로마라이트로 처리해 희미한 해저 심연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한다. 300m까지 방수가 되는 서브마리너의 오이스터 케이스는 방수의 상징으로 케이스 본체를 이음새 없는 한 덩어리에서 찍어낸 것이 특징이다. 와인딩 크라운은 3중 방수 잠금장치인 트리플록 크라운이며, 크라운 가드로 보호되어 완벽한 방수 시스템을 실현한다.

BLANCPAIN
오션 커미트먼트 바티스카프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워치는 블랑팡 다이버 워치의 지난 60년 전통을 반영한 동시에 최신 인하우스 무브먼트 F385를 탑재했다. 이 놀라운 타임피스는 다이빙 세계에 꼭 필요한 2가지 기능을 새롭게 제안한다. 크로노그래프 푸시버튼이 안쪽으로 밀봉되어 있어 300m 깊이까지 잠수하는 동안 크로노그래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크로노그래프에 플라이백 기능을 탑재해 푸시버튼을 한 번 누르면 처음 시간 측정을 멈추고 두 번째 시간을 측정한다. 이 기능은 다이버들이 물속에서 감압 조절을 위해 멈춰야 할 때 특히 유용하다. 250피스 한정 생산되며, 1피스 판매될 때마다 1,000유로가 해양 탐험 활동에 기부된다.

더네이버, 패션,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