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두루 갖춘 스포티즘 무드가 런웨이를 물들였다.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한 종목보다는 디테일과 소재 등을 통한 은근한 스포티즘이 대세라는 것. 컬러 블록, 밴드 스트랩, 스트링 등 실용적이고도 멋스러운 디테일이 가득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1 TORY SPORT by NET-A-PORTER 라인 포인트 테니스 원피스 30만원대.
2 LINDER by BOONTHESHOP 오렌지 컬러 니트 쇼츠 37만원.
3 GIVENCHY 트라이앵글 백 가격 미정.

1 VETEMENTS by MUE 오버사이즈 트랙 재킷 115만원.
2 TISSOT LA레이커스 팀의 컬러로 출시된 티쏘 퀵스터 NBA 47만원.

1 ACNE STUDIOS 클린한 화이트 삭스 부츠 가격 미정.
2 PORTS 1961 크롭트 톱으로도 입을 수 있는 스트라이프 톱 가격 미정.
3 SALVATORE FERRAGAMO 화이트와 블루 배색의 밴드 스트랩 샌들 가격 미정.

1 OFF-WHITE by BOONTHESHOP 레드 컬러 레더 팬츠 213만원.
2 CHANEL 자수 디테일 화이트 볼캡 가격 미정.

더네이버, 패션, 하이브리드스포티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