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자차(퍼펙트 UV 프로텍터 SPF 50+/PA++++) 50ml 5만8000원대. / 파란스틱(UV 프로텍티브 스틱 파운데이션 SPF 36/PA+++) 9g 3만8000원대.

NO.1 SUNCARE
매일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은 과연 몇 개나 될까? 그중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해야 하는 데일리 아이템. 특히 No.1 선케어 브랜드 시세이도의 파란자차는 매일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일등공신이다. 포스(Wet Force)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물이나 땀에 닿으면 피부를 강하게 보호해주고 비누 세안만으로도 쉽게 지워지는 이지클렌징 제품이라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게다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를 겸비해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 사용하기에 제격. 피부 톤 보정 효과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파란스틱을 추천한다.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파란스틱은 촉촉한 마무리감의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를 가볍게 감싸 높은 커버력을 선사한다. 물과 땀에 강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앙증맞은 사이즈라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안성맞춤. 언제 어디서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빈틈없이 보호하고 싶다면 시세이도의 파란 시리즈의 도움을 받아보자.

미쏘니 오 드 뚜왈렛 30ml 6만2000원, 50ml 9만3000원, 100ml 12만원.

SCENT OF MISSONI
다양한 무늬와 색감, 기하학적 패턴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미쏘니가 선보인 최초의 향수. 베네치아의 블로운 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어 오렌지, 옐로, 레드, 핑크까지 다양한 컬러가 뒤섞인 특유의 화려한 컬러 콤비네이션으로 장식된 미쏘니 오 드 뚜왈렛이 그것이다.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을 위해 선보인 미쏘니 오 드 뚜왈렛은 서로 다른 향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자꾸만 맡고 싶은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오렌지와 베리의 달콤한 향이 코끝을 스치고 나면 프리지어와 로즈폴리아, 피어니가 어우러진 우아한 플로럴 향이 이어지며 짙은 꽃향으로 가득한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이와 대비되는 부드러운 시더우드 향으로 마무리되며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향을 오래도록 남긴다.

크렘므 프로텍씨옹 UV SPF 50+/PA++++ 50ml 15만원대. /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UV 뿌르 르 꼬르 SPF 30/PA+++ 75ml 9만3000원대. /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UV 뿌르 르 꼬르 SPF 50/PA++++ 75ml 9만3000원대.

HIGH PERFORMANCE SUN CARE
얼굴뿐 아니라 몸 피부까지 자외선으로 자극 받아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 일쑤다. 시간이 갈수록 칙칙해지고 힘을 잃어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모두 갖춘 끌레드뽀 보떼의 하이 퍼포먼스 선스킨-케어 라인을 눈여겨보자. 백탁 현상 없는 페이셜 자외선 차단제와 2가지 타입의 데일리 보디 선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하이 퍼포먼스 선스킨-케어 라인의 전 제품에는 모두 타임, 황금, 은행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속 활성 산소의 연쇄 작용을 막아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인삼 추출물이 UVA로 인한 피부 손상을 억제해주기 까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나이를 되돌려준다. 나아가 안티폴루션 파우더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물질을 흡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특수 라이트 파우더 성분이 피부 장벽 기능의 회복을 돕는 적색광만 선택적으로 투과해 피부 본연의 방어 기능을 높여준다. 페이셜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해 데일리 보디 선케어 제품까지 모두 질감이 가볍고 촉촉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말끔하게 흡수돼 수분 가득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철까지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올 봄과 여름, 얼굴부터 몸까지 맑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고 싶다면 안티에이징 효과와 감각적인 텍스처를 하나에 담은 끌레드뽀 보떼의 하이 퍼포먼스 선스킨-케어가 정답이다.

더네이버, 뷰티,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