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은 활동적인 도시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캘빈(#mycalvins)’데님 시리즈를 출시했다.

패션 포토그래퍼 알라스데어 맥렐란(Alasdair McLellan)과 스타일리스트 멜라니 워드(Melanie Ward)가 뉴욕에서 촬영한 이 글로벌 캠페인은 모델이자 SNS 스타인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와 모델 시몬 네스만(Simon Nessman)이 참여했다. 한 켄달 제너는 세계적인 슈퍼 모델이 촬영했던 잡지의 캘빈클라인 진의 광고를 보면서 자랐으며, 대대로 내려오는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새로운 시리즈는 캘빈클라인 진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빈 케리건이 디자인했다. 소셜미디어에서 ‘#마이캘빈’을 사용해 캘빈클라인 진 제품을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포스팅하며 전 세계 캘빈클라인 진의 팬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권장하는 이 캠페인은 2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약 4억 명의 캘빈클라인 진의 팬들과 세계적인 교류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현 세대에 일어나고 있는 활동적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라고 캐빈 케리건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