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ucci 크리스털 비즈 장식을 수놓은 미니드레스 가격 미정.
2 Cartier 베젤을 포함한 핑크 골드 케이스에 총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다이얼에 총 250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화려함이 돋보이는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가격 미정.

3 Khaite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스위트 하트 네크라인과 매끄러운 실크 소재로 로맨틱한 무드를 끌어올린 드레스 가격 미정.
4 Dior 화이트 레진 진주를 프린지 스타일로 디자인해 폭포 같은 율동감을 연출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5 The Row 허리 드로스트링이 자연스러운 개더 디테일을 만드는 얇은 코튼 소재의 와이드 팬츠. 은은하게 비치는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가격 미정.
6 Gabriela Hearst 볼드한 버클과 컷아웃 디테일이 특징인 송아지 가죽 소재 앵클부츠 가격 미정.
7 Chanel 렌즈를 감싸는 실버 메탈 프레임 위로 블랙 프레임을 더한 CC 로고 장식 선글라스 가격 미정.

겨우내 즐기던 우중충한 색은 과감히 벗어던지고 화사하고 대담한 올 화이트 룩으로 변신하자. 자칫 단조롭게 보여 감각적으로 연출하기 까다로운 스타일이지만, 확실한 디테일 포인트를 가미하면 어떤 룩보다 세련된 무드를 드러낸다.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 디자인은 페미닌한 분위기를, 걸음걸이마다 살랑이는 페더와 프린지 장식은 경쾌함을 불어넣어 룩에 생동감을 더한다. 듀란 랜팅크의 런웨이 룩을 참고해 드레스 위에 팬츠를 레이어드 해보자. 겹겹이 쌓아 올린 스타일링은 우아하면서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할 테니. “뭐가 묻어도 상관없어!”라는 당당한 애티튜드까지 장착한다면 더없이 쿨한 화이트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

1 Marco Bicego 오벌 셰이프의 마더오브펄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무드를 극대화한 드롭 이어링 가격 미정.
2 Gabriela Hearst 소매 끝단으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플레어 슬리브와 허리 벨트로 보디라인을 드러낸 튜닉 가격 미정.
3 Courrèges 언밸런스한 컷아웃 헴라인으로 다리 실루엣을 드러내는 디자인의 폴로 미니드레스 가격 미정.
4 Miu Miu 광택감이 특징인 페이턴트 레더 어퍼에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슬리퍼 가격 미정.
5 Valentino 펀칭 디테일에 골드 메탈 V 로고로 포인트를 준 코튼 양말 49만원.
6 Celine by Hedi Slimane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의 스몰 소프트 16 까미유 백 가격 미정.

7 Blumarine 다리 실루엣이 드러나는 레이스 팬츠는 부분 안감을 적용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격 미정.
8 Jil Sander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화이트 리넨 오버사이즈 셔츠. 블랙 버튼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 미정.
9 Saint Laurent TPU 소재와 블랙 레더 파이핑을 결합한 어퍼, 투명한 웨지힐이 특징인 샌들 가격 미정.
10 Khaite 시어한 소재의 시스루 드레스 위로 구조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패널을 디자인해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연출하는 미니드레스 가격 미정.

더네이버, 패션, 올 화이트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