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반짝임을 잃지 말 것. 주위를 행복하게 물들이는 캐릭터를 퍼플과 핑크 컬러 립&치크로 표현했다. 글로 밤과 바이올렛 펄 섀도를 입술에 살짝 터치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했다.

볼드한 로고의 골드 귀걸이 Dolce&Gabbana.

Dolce&Gabbana Beauty 12가지 컬러와 텍스처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 볼드한 체인이 달린 케이스가 홀리데이 무드에 제격이다. 아이 데어 유 팔레트 12g 10만원.
Hermès 따스한 햇살과 깊고 높은 하늘의 색을 담았다. 파스텔 카키, 브라운, 골드와 블루 코발트의 4구 팔레트. 옹브르 데르메스 11 옹브르 미네랄 리미티드 에디션 3g 16만2천원.
Gucci Beauty 강렬한 레드와 골드 컬러 장식의 리미티드 패키지로 은은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핑크&코럴 계열의 핑크 글로우, 파이어리 코랄, 브론즈, 소프트 버건디 컬러 조합이 매혹적이다. 팔레트 르 보떼 콰티오 04 페스티브 글로우 6.1g 10만7천원.

유리 구슬로 영롱하게 빛나는 아이를 표현했다. 촉촉한 글로 베이스를 완성한 뒤, 구슬 파츠를 속눈썹에 하나하나 얹었다. 다른 메이크업은 최대한 덜어내고 로지한 립글로스로 마무리했다.

꽃 모양의 큐빅 이어링 Bell&Nouveau.

Chanel 눈꽃처럼 맑고 투명한 피붓결을 연출하는 피치 핑크 컬러의 하이라이터. 진줏빛 피그먼트를 함유해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힌다. 윈터 테일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다이아몬드 더스트 15g 12만6천원.
Givenchy Beauty 은빛 장식을 두른 홀리데이 컬렉션 하이라이터가 얼굴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하고 맑은 광채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프리즘 리브르 파우더 10g 9만3천원대, 프리즘 리브르 하이라이터 N14 6g 7만4천원대.

Mac 브랜드 베스트 립 컬러 5종을 럭셔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 컬렉션. 골드 파우치는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24 홀리데이 기프트 오브 골드 키트 컬렉션 골드 스탠다드 매트 립스틱 키트 12만9천원.
Chanel 강렬한 컬러와 부드러운 새틴 피니시로 입술에 생기와 유려한 광채를 선사하는 립스틱. 골드 테두리와 눈꽃 모티프의 엠보싱 장식 케이스가 특징.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2g 7만2천원.
Nars 화려한 금빛 패키지의 레드 컬러 립스틱이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을 대담하게 완성한다. 24캐럿 골드 컬렉션 얼티미트 럭셔리 익스플리싯 립스틱 3.8g 5만2천원대.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나는 존재감. 브라운 컬러 립펜슬과 톤다운된 브릭 레드 글로로 립라인을 살리고, 입술 안쪽에는 화이트 크림 섀도를 터치해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었다. 아이홀에는 실버 글리터만 가볍게 올렸다.

레드 프린지 드레스 Ferragamo.
골드 체인 네크리스 Bell&Nouveau.

오색찬란. 잘게 조각낸 골드, 블루, 핑크, 실버 컬러 글리터를 믹스하여 눈두덩과 눈가 주변에 붙였다. 빛에 따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눈가에 시선이 집중된다. 입술은 레드 브라운 립글로스로 촉촉하게 마무리.

스트랩 팔찌 Qeelin.

Mcm 전 세계에 단 150개만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약 1100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했다. 핸드 크래프트 클라스 스타크 백팩 디자인의 보틀에서 은은한 재스민 향이 피어난다. 퍼퓸 컬렉터 에디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퍼퓸 50ml 2백49만원.
Diptyque 브랜드 창립자 트리오가 예술 창작의 뜻을 모은 장소인 재즈 바 ‘오르페옹’에 착안해 탄생한 향수로 파우더리하고 플로럴한 향조가 특징.
2024 홀리데이 컬렉션 리미티드 EDP 오르페옹 75ml 27만9천원.
Maison Francis Kurkdjian Paris 베스트셀링 향수 5종을 10ml 미니 사이즈로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쿠아 유니버셜, 아 라 로즈, 바카라 루쥬,
그랑 수와 그리고 724까지. 2024 홀리데이 컬렉션 기프트 미니어처 세트 가격 미정.

Trvdon 오스만 미술 전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리고 작가로 활동하는 세르다르 귈군과의 협업으로 루이 15세가 베르사유 궁전에서 연 가장무도회의 무드를 패키지로 재현했다. 센티드 마들렌 페이퍼 캔들 6개 8만원,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아로자 800g 47만원.
Diptyque 생제르맹가 부티크에서 판매된 첫 번째 캔들 홀더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캔들의 빛과 그림자가 골드 보틀에 투사되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골드 콘스텔레이션 캔들 홀더 29만4천원.

진정한 주인공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티아라를 착용한 부스스한 그런지 헤어의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앞머리를 한두 가닥 내려 시야를 가리는 듯 시크한 연출도 좋겠다. 로지한 립과 메탈 핑크 네일로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블랙 시폰 원피스 Dolce&Gabbana.
큐빅 티아라 Bell&Nouveau.

STYLIST 이필성 MODEL 수희 HAIR 박규빈 MAKEUP 이세라

더네이버, 뷰티,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