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Beauty

버버리 아이 쿼드 아이섀도우 팔레트 4.7g 8만3000원.

맥시멀리즘이 귀환했다. 맥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렉터 테리 바버는 2024 트렌드 컬러로 ‘크랜베리’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얼 웨이에서 활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색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버버리 뷰티 아이 쿼드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일상에서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컬러 조합이 특징으로 음영부터 포인트까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아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상징인 트렌치코트에서 영감 받은 누드, 캐러멜, 베이지, 블랙 등 클래식한 컬러에 매트, 새틴 그리고 시머한 질감까지 다채로운 텍스처로 만나볼 수 있다. 코트 소재인 개버딘에서 영감을 얻은 골드 패키지와 섀도에 각인된 버버리 로고가 소장가치를 더한다. 따스한 봄이 왔으니 내추럴한 아이 메이크업부터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룩까지 변화무쌍한 메이크업을 즐겨보자. 미세 컬러 피그먼트가 눈가에 얇게 밀착되어 색상이 선명하게 오랜 시간 지속되고, 비건 포뮬러라 연약한 눈가 피부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맥시멀리즘 트렌드를 따라 눈가를 매혹적으로 물들일 때다.

더네이버, 뷰티, 아이섀도 팔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