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하우스에서 전개하는 ‘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아티스트인 하종현, 이건용을 포함해 미르치아 캔토, 제프리 깁슨, 길버트 앤 조지, 마리코 모리, 루도빅 은코스, 힐러리 페시스 등 영국과 중국, 일본, 미국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다. 이들의 손끝에서 새롭게 탄생한 레이디 디올 백은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서정적인 감성까지 더해진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이를 기념해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는 하종현 작가의 디올 레이디 아트 작품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영감을 준 개인 아트 피스를 전시하며,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의 다른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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