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의 우아함과 몽클레르의 기술력이 만났다. 발렌티노가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몽클레르와 협업한 다운 재킷을 공개한 것. 컬렉션의 핵심 테마였던 VLTN 로고와 타이거 모티프를 적용한 다운 재킷은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데 받았다. 이번 협업에서는 가방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발렌티노의 아이코닉한 락스터드 스파이크 핸드백에 몽클레르의 테크닉 패브릭을 더한 핸드백이 그 주인공.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가방 안쪽에는 브랜드의 라벨이 함께 부착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전 세계 54개 부티크와 공식 사이트에서만 익스클루시브로 구입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오직 두 곳의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다. 

더네이버, 인디테일,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