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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Neighbor /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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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을 기억하는 집

봄을 벗 삼아 그를 기억해볼까

2017.04.14

종로구 종로53길 12-1. 3월 10일, 한적한 이곳 창신동 골목길에 생기가 넘쳐흘렀다.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백남준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백남준기념관이 봄의 시작과 함께 뜻깊은 개관을 한 것. 이곳은 1937년부터 1950년까지 백남준이 13년간의 성장기를 보낸 집터로, 그  추억을 담아내듯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이라 이름 붙였다. 백남준이 어린 시절을 보낸 장소이자, 생의 마지막까지 돌아가기를 원했던 그의 정신적 고향이다. 건축가 최욱이 이 의미 있는 리모델링의 설계를 맡았다. 건물은 28평 남짓의 작은 단층 한옥으로 최대한 원형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부에는 전시실 외에 지역 주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작은 카페가 자리한다. 소규모 기획전은 물론 강연, 워크숍 등 이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회복하고, 이를 위해 역동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다. 첫 개관전은 <내일,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로, ‘백남준 이야기’ ‘백남준의 방’ ‘백남준에의 경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봄을 벗 삼아 그를 기억하듯, 고즈넉한 창신동으로 발길을 돌려도 좋겠다. SMH 

더네이버, 백남준, 백남준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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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설미현 Photo PR 출처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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