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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Neighbor /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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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ighbor Members_이혜미

‘더 네이버 멤버십’ 스타일 리더 그룹과의 만남. 그 네 번째 스토리,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ENK의 이혜미 디렉터다.

2017.03.30

호기심! 그의 디자인을 본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다. 용산구 신흥로, 핫한 해방촌의 조용한 뒷골목에 자리한 잉크(EENK). “너도나도 즐기는 브랜드가 아닌, 잉크만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유니크한 브랜드이길 바랐죠.” 레터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잉크’. 그 뒤에 디자이너 이혜미가 있다. “맞아요, 잉크(ink)를 의미해요. 폰트와 글자를 매우 좋아하는데, 알파벳 폰트를 디자인 모티프, 컬렉션 라인에 적용했죠.” B for Beanie, C for Clutch, D for Dal(Ring) 등 알파벳 A부터 Z까지를 디자인 컬렉션에 적용한 잉크만의 독특한 레터 프로젝트. “시그너처 백은 특히 인기인데, 이번 시즌에는 화이트, 민트, 레드 컬러를 추가했어요. 쇼퍼백도 선보일 예정이고요.” 페도라, 핸드백, 클러치, 이어링 등 클래식함과 빈티지한 감성이 녹아든 잉크만의 스타일은 감각적인 패션 리더들에게 어필 중이다. “초의 향은 두 가지로 만들었어요. 비와 땅의 향! 매니시한 향과 우드 계열 향이죠. 비가 내린 뒤의 상쾌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13년간 패션 디자이너로 일한 그의 이력만 보고, 잉크를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로 오해하면 곤란하다. “패션은 물론 캔들, 테이블 등 라이프스타일을 믹스한 컬렉션이죠. 하반기에는 의류도 선보일 예정이고요.”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감성, 여기에 여성스러움이 녹아 있는 잉크. 그의 독특한 취향과 감성은 인스타그램 ‘byhemee’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팔로워 1.1만, 그 속엔 단지 취향만 머물지 않는다. 

 

EENK 
그는 13년간 회사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다. 2015년, 그는 패션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홀로 섰다. 바로 잉크(EENK)다. 하나 잉크를 단지 패션숍 정도로 오해하면 곤란하다. 잉크는 패션 &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레터 프로젝트’라는 타이틀 아래 알파벳 A에서 Z까지 각각의 키워드를 컬렉션 모티프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www.eenk.co.kr 

 

 

INFORMALWARE
이태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숍 인포멀웨어(Informalware)를 즐겨 찾는다는 이혜미. 빈티지 가구, 빈티지 세라믹, 커틀러리 등 개성 있는 소품이 가득한 인포멀웨어는 그의 감성과도 잘 어울린다. 17년 된 아파트를 쇼룸으로 활용한, 가구 컬렉터 서동희가 이끄는 카우니스 코티(Kaunis koti) 역시 그가 즐겨 찾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라고.   

 

LEWIS LEATHERS
“클래식한 스타일에 빈티지한 아이템 믹스 매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맨즈 아이템에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스타일링하는 것도 즐기는데, 그 때문에 남편의 옷장을 즐겨 찾죠(웃음).” 100년 전통의 가죽 재킷 브랜드 루이스 레더. 클래식하고 매니시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에게 루이스 레더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다. 루이스 레더 by etc Seoul  

 

D.R. HARRIS
“유럽에 갈 때마다 구입해 쓰던 브랜드인데, 질은 물론 가격도 괜찮아요.” 영국의 뷰티 브랜드인 디알 해리스를 좋아한다는 그. 1790년 설립한 디알 해리스는 뷰티 제품, 특히 면도용 비누, 크림, 애프터셰이브, 스킨케어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다. 이제 막 국내에 수입된 디알 해리스는 현대백화점 ‘at Beauty’ 셀렉트 숍, 갤러리아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COLLECTION
이혜미 디렉터의 취향이 담뿍 밴 빈티지 단추들. 그는 평소 유니크한 빈티지 단추를 모으는데, 이런 빈티지 소품을 가방, 모자 등 잉크 컬렉션 디자인에 활용해 유니크한 재미를 준다. #byhemee

 

KÜHN KERAMIK
디자이너의 고집과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에 특별한 매력을 느낀다는 이혜미. 독일 베를린의 세라믹 브랜드 퀸 케라믹은 그녀가 애정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손으로 거칠게 만든 형태에, 위트 있는 핸드 드로잉,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골드 포인트로 마무리하죠.  특히 위인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은 퀸 케라믹의 스테디셀러다. 퀸 케라믹 by 오즈룸 
 

※ 하이클래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네이버>의 새 소사이어티 ‘The Neighbor Membership’. 더 네이버 멤버십은 Style, Family, Investment, Love 그룹별로 운영되며, 매월  지면을 통해 그들의 취향 인터뷰가 진행된다.

 

더네이버멤버십, 이혜미, EE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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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이혜미,EENK,패션디자이너,잉크,byhemee

CREDIT Editor 설미현 Photo 양성모 출처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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