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메가가 특별한 전시를 개최했다. 오메가는 1932년부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오고 있는데, 역사적인 올림픽 관련 기념물은 물론 최첨단 기술을 갖춘 타임키핑 장치를 가까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스타팅 피스톨, 모션 센서를 장착한 스키 부츠 그리고 동계와 하계 올림픽 경기의 마지막 한 바퀴를 알려주는 라스트 랩 벨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장비를 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태극기를 상징하는 레드와 블루 컬러의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과 오륜기의 5가지 상징적인 컬러를 더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만날 수 있으며, 2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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