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shion

  • 기사
  • 이미지

ENJOY YOUR BAG

아직도 백의 용도를 두고 실용성을 따진다는 건 진부하다.

2017.03.02


디자이너들에게 백은 ‘물건을 넣어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용구’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멀어진 지 이미 오래다. 오히려 목걸이와 팔찌, 귀고리처럼 룩에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이번 시즌에도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담긴 기상천외한 백이 등장했다. 발렌티노는 손거울과 립스틱이 들어가는 미니 콤팩트를 백처럼 연출했고, 포츠 1961은 네트 조직의 물병 주머니를 백으로 활용했다. 에르메스는 손바닥보다 작은 주얼 박스에 긴 체인 스트랩을 달아 앙증맞은 엑스트라 마이크로 미니 백을 선보였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백 앞에서 실용성 운운하는 건 무의미하다. 패션이 전하는 유머와 재치를 즐기면 그만이다.  JHI 

 

 

 

더네이버, 패션

What do you think?
좋아요

TAGS 백,미니 백,가방,2017 백

CREDIT Editor 정희인 Photo imaxtree 출처 THE NEIGHBOR

Film

film 더보기
SUBSCRIBE
  • 메인페이지
  • MOTOR TREND
  • neighbor
  • 東方流行 China

RSS KAYA SCHOOL OF MAGAZINE

Copyright Kaya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