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그룹이 새로운 패션테크의 장을 열었다. 바로 마이클코어스의 액세서리 라인인 ‘마이클 코어스 어세스 (MICHAEL KORS ACCESS)’ 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커넥티드 (EMPORIO ARMANI CONNECTED)를 통해 웨어러블 마켓 (wearable market)에 진출한 것. 하이 테크놀로지와 스타일, 사용의 편리함과 속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아날로그 워치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뛰어난 수준의 디지털 트래커의 기능이 결합해 럭셔리하고 모던한 제품으로 탄생되었다. 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확한 시간 측정, 세컨드 타임 존 기능: 시간 측정의 정확함이 극대화되며, 여행시 자동적으로 타임 존과 날짜 변환, 다른 시간대로의 변환이 가능하다. 둘째, 특정 알림 수신 가능: 설정을 통해 전화, 메시지, 혹은 다른 중요한 알림을 선택하여 수신할 수 있다. 셋째, 액티비티 트래킹: 데일리 액티비티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모니터링한다. 넷째, 별도의 충전이 필요하지 않음: 쿼츠 배터리를 통해 별도의 충전 없이 사용한다. 다섯째, 음악 재생, 카메라 기능 : 핸드폰의 플레이리스트에 접속하여 재생, 중지, 다음곡 재생, 이전곡 재생과 같은 음악을 컨트롤하고 무선으로 스마트 폰 에서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여섯째, 분실 시 위치 추적 가능: 스마트 폰 분실 시 빠르게 위치 추적 가능하다. 이에 지난 10월,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WSI 매장에서는 마이클코어스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HYBRID SMART WATCH)’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인 론칭 프레스 이벤트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