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기다리는 여심

BEAUTY 가을을 기다리는 여심

올 가을에는 어떤 얼굴이 거리를 물들일까?

2016.08.18

올가을에는 어떤 얼굴이 거리를 물들일까? F/W 메이크업 컬렉션이 속속 등장하면서 가을을 기다리는 여심을 설레게 한다. 샤넬의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한 레드부터 검붉은 레드까지 레드 컬러에 집중했다. 나스 역시 석류빛과 와인빛 레드 립펜슬과 에스프레소 색상의 컨투어 블러셔로 입체감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한편, 끌레드뽀 보떼는 타마라 드 렘피카 컬렉션을 내놨다. 화려한 20년대를 살았던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가 그린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할 그러데이션 아이섀도, 은은한 광택의 레드 루즈로 구성했다. 다채로운 장밋빛으로 가을의 낭만을 맘껏 누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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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JHBPHOTO :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