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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스파이더가 유럽에 상륙한다

피아트가 새로운 124 스파이더의 영국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2016.08.02

자동으로 안 열려요 124 스파이더는 전동이 아닌, 손으로 열고 닫는 소프트톱을 얹었다. 피아트는 시트에 앉은 채로 손쉽게 지붕을 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말?

 

지난 4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피아트 124 스파이더가 유럽 공략에 나섰다.

6월 7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출시 행사를 진행한 피아트는 124 스파이더의 유럽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124는 1966~1974년 피아트에서 출시한 중형 패밀리카다. 스테이션왜건과 스포츠 스파이더, 쿠페 등의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이 출시됐는데 피아트는 이 가운데 124 스파이더를 되살리기로 하고 ‘2015 LA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124 스파이더는 4세대 마쓰다 MX-5의 플랫폼을 물려받고, 오리지널 124 스파이더처럼 앞 엔진, 뒷바퀴굴림 방식을 계승했다. 4기통 1.4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4.5kg·m를 낸다.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시간은 7.5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15킬로미터다. 

124 스파이더에는 클래시카와 루소, 루소 플러스의 세 가지 모델이 있는데 기본형인 클래시카의 유럽 판매 가격이 1만9545파운드 (약 3250만원)부터로, 미국 판매 가격인 2만4995달러(약 2930만원)보다 조금 비싸다. 어댑티드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오토 와이퍼와 아홉 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사운드 시스템이 달리는 가장 비싼 루소 플러스는 2만3295파운드(약 3870만원)다.

 

 

 

레고 GT 납시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6년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포드 GT 40이 1~3위를 휩쓸었다. 포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주 동안 4만개의 레고 브릭을 조립해 GT 레이스카를 완성했다. 보닛과 뒷바퀴 휠하우스 앞쪽에 50년 전 GT 40이 붙였던 66번을 붙이고 엉덩이에 큼직한 날개도 달았다. 실제 차의 3분의 1 크기인 이 레고 모델은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가 열린 지난 6월 18~19일 라 사르트 서킷에 전시됐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카메라 세례도 끊이지 않았다. 달릴 수 없다는 게 아쉽다.

 

 

 

집에서 보는 페라리 박물관

이제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페라리 박물관을 볼 수 있다. 사람 모양의 아이콘을 움직이면 직접 걷는 것 같은 기분도 낼 수 있다. 구글 지도에서 페라리 뮤지엄(Ferrari Museum)이라고 치기만 하면 된다. 구글 스트리트 뷰 애플리케이션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진도 올라가 있어 박물관 안도 직접 보는 것처럼 구경할 수 있다. 올여름에도 휴가는 꿈도 못 꿀 상황이라면 페라리 박물관을 둘러보며 짜증난 마음을 진정시키시라. 음, 그런데 자꾸 보면 못 가는 게 더 짜증날 거 같다고?

 

 

 

버디, 중국을 돌다

폭스바겐 버디(BUDD-e)가 전기 모빌리티 홍보대사로 중국을 돌고 있다. 버디는 폭스바겐이 2016 CES에서 선보인 콘셉트 전기차로, 폭스바겐의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플랫폼을 처음으로 받았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1월부터 버디로 세계 곳곳을 돌고 있다. 이들이 중국을 찾은 이유는 2020년까지 중국에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일곱 개를 출시할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버디의 주행가능 거리는 533킬로미터로, 드넓은 중국을 돌기에 안성맞춤이다.

 

 

 

퀵보드 타고 씽씽

푸조가 스위스의 킥스쿠터 제조회사 마이크로와 손잡고 e-킥을 만들었다. 무게가 8.5킬로그램인 이 전동 킥보드는 얇은 플랫폼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담아 한 번 충전하면 12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25킬로미터이며, 밟을 때마다 배터리를 조금씩 충전하는 풋 브레이크도 갖췄다. 전체적인 모양은 푸조 디자인 랩에서 디자인했는데 쉽게 접을 수 있고,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앞바퀴가 자유롭게 굴러 편하게 끌고 다닐 수 있다. 푸조는 신형 3008 트렁크에 e-킥을 꼭 맞게 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트렁크에는 충전할 수 있는 장비도 있다. 3008을 주차한 후 e-킥을 타고 이동하라는 뜻이다.

 

 

 

즐라탄, V90을 만나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볼보 V90과 광고를 찍었다. 유럽 출시를 앞두고 볼보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즐라탄이 볼보의 광고를 찍은 건 2014년 XC70 이후로 두 번째다. “볼보와 다시 만나게 돼 기쁩니다. 전 오랫동안 볼보를 탔습니다. 볼보는 저처럼 굉장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갔고, 여느 자동차회사와는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 볼보가 좋습니다.” 즐라탄의 말이다. 5월 30일 방영된 이 광고에서 파리 시내를 달리는 V90의 우아한 모습과 즐라탄의 모습이 잘 어우러졌다. V90의 영국 판매가격은 3만3950파운드 (약 5650만원)부터다.

 

우아한 E 클래스 왜건

메르세데스 벤츠가 메르세데스컵 테니스 경기에서 신형 E 클래스의 왜건 모델인 E 클래스 에스테이트를 공개했다. 앞모습과 파워트레인은 세단과 똑같지만 트렁크 공간을 키우고 라인을 날렵하게 다듬었다. 트렁크의 기본 공간은 670리터지만 시트를 모두 접으면 1820리터까지 넓어진다. “신형 E 클래스 에스테이트는 다이내믹하면서 넉넉합니다. 4대 2대 4로 접히는 뒷시트 덕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물건을 실을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마케팅·세일즈 총괄 올라 칼레니우스의 말이다. 버튼만 누르면 ‘스르륵’ 열리고 닫히는 테일게이트를 달아 짐을 싣기도 편하다. 모델은 E 220d와 E 350d, AMG E 43 4매틱의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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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메르세데스 벤츠,푸조,폭스바겐 버디,페라리 박물관,레고 GT

CREDIT Editor 서인수 Photo PR 출처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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