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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출신 디자이너, 잉에게르드 로만이 이케아와 함께 빅티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6.05.20

일흔이 넘은 여인 잉에게르드 로만. 스톡홀름 출신의 디자이너다. 그녀가 이케아와 함께 빅틱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단순한 형태에 기능성과 미학적 가치를 동시에 부여하는 그녀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빅틱트 컬렉션은 핸드메이드 유리, 도자 제품부터 천연 섬유로 짠 가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고, 제품마다 각 분야의 장인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시간이 멈춘 듯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잉에게르드 로만의 빅틱트 컬렉션은 5월부터 만날 수 있다.

CREDIT

EDITOR : KEJPHOTO : neigh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