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록색 나뭇잎과 꽃무늬가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내는 유니온유니크 틴지팩. 노트북이나 전자기기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따로 있어 편하다. 가격 미정.

2 나노코팅 기술이 생활방수 기능을 발휘해 물이 튀거나 땀이 흘러도 걱정 없는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액티브. 바닷가에서 음악을 들으며 조깅할 때 그만이다. 14만9000원.

3 해변에서 스타일을 더욱 살려줄 아일랜드 서프 선글라스. 16만8000원.

4 해변에 꼭 하나만 들고 가야 한다면 올림푸스 액션 카메라 TG-트래커다. 방수와 방한, 방진 기능은 물론 4K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갖췄다. GPS와 나침반 등으로 구성된 센서가 촬영한 곳의 위치와 고도, 수심을 기록한다. 가격 미정.

5 페도라는 뜨거운 햇볕을 적당히 가려주면서 스타일도 살려준다. 밀짚 장식이 멋스러운 바버의 페도라. 가격 미정.

6 470그램으로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한 LG전자 포터블 스피커 NP5550. 작지만 소리는 짱짱하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5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0만원대.

7 에코의 플립플랍은 가볍고 바닥이 폭신폭신해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하다. 10만8000원.

8 해변에서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커피 DNA의 더치커피는 24시간 동안 원두에 물을 한 방울씩 떨어트려 원액을 추출해 향이 풍성하면서 쓴맛이 적다. 2만1000원(550㎖).

9 해변에선 꽃무늬 반바지다. 얇고 가벼워 작은 손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은 데님앤서플라이 반바지. 가격 미정.

10 오리발과 스노클링 세트가 있으면 바다에서 신나게 놀 수 있다. 아레나의 스노클링 세트는 고글에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를 달아 물속에서도 시야가 선명하다. 4만5000원(오리발), 5만4000원(스노클링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