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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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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 열린 나만의 바

1만 km 고도의 상공에서 나만의 바가 열린다. 특별한 시공간 영역에서 항공사가 제공하는 술 리스트, 그리고 술 취향을 반영해 꾸린 뷰티 리스트까지.

2015.12.17


아시아나항공 x 막걸리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전 노선, 전 클래스에 국순당의 쌀 막걸리를 제공한다. 막걸리의 대표 효능 중 하나인 피부 미백 효과는 막걸리 속의 누룩 때문인데, 피부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예방해주고 탄력을 유지해준다. 미백 기능성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각질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젤 타입의 미백 스킨 ‘자정수’는 Sulwhasoo, 흰감국 100송이 분량의 미백 효능 성분을 함유한 ‘흰감국 광채 세럼’은 Hanyul, 화선지에 먹물을 끼얹은 듯한 프린트의 수묵화 패턴 가죽 트레이와 도자기 술병, 잔 세트는 Decart by Havebeenseoul.com 제품

 

 


에미레이트항공 x 샴페인
53년 동안 가장 무더웠던 2003년, 악조건을 견디고 알맞게 익은 포도로 만든 돔 페리뇽의 빈티지 2003 로제. 그래서인지 역대 빈티지 중 최고의 풍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에미레이트항공에서는 퍼스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이를 독점 선보이고 있다.

카메오 장식의 로맨틱한 핑크 톤 초는 Cire Trudon, 장미 꽃송이를 장식한 은은한 장미 향 왁스 ‘타볼레타 디 체라 퍼퓨메이트 로사’는 Santa Maria Novela, 이탈리아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를 표현한 보틀에서 장미 향이 기분 좋게 퍼지는 ‘아쿠아 노빌레 로사‘ 향수는 Acqua di Parma, 로즈 골드빛 광채로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밤 타입의 ‘뚜쉬 에끌라 블러 퍼펙터’는 Yves Saint Laurent 제품

 

 


영국항공 x 위스키
영국 상류층에서 전통유산처럼 전해지는 위스키 문화. 영국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내에 구비된 풀 바 서비스를 통해 조니 워커 블루 라벨 위스키를 만날 수 있다. 최상의 블렌디드 위스키라 불리는 조니 워커의 진한 오크 향을 은은하게 느끼며 비행을 즐기자. 

방 안의 온도 변화나 바람의 세기 등 어떠한 요소에서도 안전하게 캔들을 사용할 수 있는 ‘라지 코스트 포토폴’과 매년 프랑스 그라스 지방 최고의 꽃과 식물을 선발하는 행사인 ‘천송이 꽃’에 선정된 재스민을 담은 ‘2015 에썽쓰 엥썽쎄 자스민 오 드 퍼퓸’은 Diptyque, 뛰어난 리프팅과 퍼밍 효과를 지닌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을 바카라의 우아한 크리스털 캐비아 서버에 담은 ‘캐비아 스펙타큘래어’ 크림은 La Prairie 제품

 

 


일본항공 x 사케
일본항공의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후쿠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쿠류 다이긴조. 1804년부터 하쿠산 온천물로 재배한 쌀과 효모를 사용해 옛날 방식으로 발효시킨 장인의 술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천연 보습제로도 알려져 있고,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장거리 비행의 완벽한 동반자가 될 듯. 

정화 효과가 입증된 사케 성분을 함유한 입욕제로 지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하게 해 비행 후에 사용하면 좋은 ‘사케 배스’는 Fresh, 비치 우드 소재의 ‘올라운드 콤’은 Marlies Moller 제품

 

 


싱가포르항공 x 맥주
칼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 따뜻한 나라로의 바캉스를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싱가포르항공에서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마시는 시원한 싱가포르 타이거 맥주 맛을 비행기에서부터 제공한다는 소식. 아무리 맥주 효모에 비타민 B와 미네랄이 들어 있어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서머 머스트 아이템은 잊지 말고 챙길 것.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하는 동시에 초콜릿빛으로 빛나게 하는 ‘바디 글로우’는 Nars, 수렴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며, 모공을 조여주는 ‘부처브룸 토너 아스트린젠트’는 OM, 오랜 시간 유지되는 지속성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UV 프로텍티브 스틱 파운데이션’은 Shiseido 제품

 

 


에어프랑스 x 와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믈리에를 기내 와인 선정 책임자로 둔 에어프랑스. 서울-파리 왕복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제공하는 셀렉션을 보면 과연 프랑스인들의 와인에 대한 자부심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솔직하고 대담한 풍미와 매혹적인 암적색 와인 한잔에서 멋과 여유를 추구하는 그들의 기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 구근나무에서 추출한 감각적인 월하 향의 ‘튜베루즈 캔들’은 Diptyque, 실크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아이 콜’ 펜슬은 Mac, 이전에는 향수 재료로 쓰지 않던 재스민 꽃받침을 강한 향신료와 섞어 에로틱하고 대담함이 느껴지는 ‘쟈스민 루쥬’ 향수는 Tom Ford, 매혹적인 컬러의 ‘루쥬 알뤼르’ 립스틱은 Chanel 제품

 

  
By Park Wonjung, Assistant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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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와인,맥주,사케,위스키,막걸리,샴페인,항공,화보,동방유행,東方流行

CREDIT Editor 프리렌서에디터 곽새봄 Photo 안지섭 출처 東方流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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