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이 올 가을, 모던하고 시크한 현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데코와 만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퓨어 데코 (pure DECO)’라 불리는 이번 캡슐 컬렉션이 그 주인공. 데코의 기존 클래식 라인과는 다른 새로운 감성으로 기획되어 오피스 룩과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되고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간결하고 실용적인 북유럽의 노르딕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에서 출발한 이번 캡슐 라인은 20여가지 룩을 소개하고 있다. 부드러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아우터처럼 미니멀하지만 따뜻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으로 간결하고 실용적인 북유럽의 노르딕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되었다. 가격대 역시 데코의 클래식 라인의 70% 선에서 책정이 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퓨어 데코’는 신세계 백화점 전 점(강남, 영등포, 인천, 마산, 센텀, 충청, 의정부)에 입점되어 있으며 신세계 본점에서는 10월 29일까지 북유럽 인테리어 브랜드 ‘에이후스(a.hus)’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