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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위한 남자 향수 베스트 5

남자들이 매력적인 향기를 풍기면 더욱 매력적인 계절인 봄이 왔다. 봄에 어울리는 향수 베스트를 선정하고 미리 사용해보았으니 향수 구입을 앞두고 있다면 참고할 것!

2015.04.10

 

 

1 Jo Malone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30ml 8만4천원 

일상을 벗어난 영국의 바다 향기를 형상화한 향수. 사향씨와 씨 솔트, 세이지가 결합된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향. 흙내음과 강력한 물보라의 향은 즐겁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준다.

 

향은 어떤가? 

 장준호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이다. 이 제품은 와이프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어디에서도 맡아본 적이 없었던 향기라서 매력적이다. 영국의 바다 향기를 간직하고 있다는 콘셉트도 매력적이다.

 구본진   이 제품을 테스트 해보며 놀라운 경험을 했다. 책상에 보틀을 올려놓았을 뿐인데 여자 직원들이 한번만 뿌려보겠다며 난리가 났고 이 향수를 사용했을 때는 “무슨 향수 뿌렸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말을 걸어오는 마법의 향수! 향은 금방 날아가지만 충분히 뿌릴만한 가치가 있다.

 박성준   과하지 않게 중도를 지키는 향수이다. 마치 내 체취의 일부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향이다.

 

케이스와 가격은?

 장준호   조 말론 보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그 와중에 고급스럽기도 해서 향수를 다 쓰고 나서도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구본진   사무실에서 여직원들의 반응을 보며 이 향수 케이스의 위력을 맛보았다. 향수 병 하나로 화제의 중심이 된 기분!

 박성준   깔끔하고 한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라서 부담 없이 갖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2 Bulgari  불가리 맨 익스트림 100ml 12만3천원

상쾌한 베르가모트와 그린 프루티 향의 선인장 수액, 편안하고 따뜻한 발사 우드와 아이티 베티버 등이 어우러진 상쾌하고 신선한 하지만 깊이 있는 향을 지니고 있는 불가리 맨 익스트림.

 

향은 어떤가?

 장준호   향수 케이스가 굉장히 탄탄하고 웅장한 느낌이라 매우 남성적이고 강한 향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상쾌하고 신선한 향기가 났다. 아마도 탑노트에 있는 베르가모트 덕분일 것! 봄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이고 잔향에서는 깊은 우디 향이 느껴져서 분위기 있게 사용할 수 있다.

 구본진   불가리 맨 익스트림은 기존의 불가리 향수보다 좀더 남자다운 분위기를 낼 수 있게 한다. 부드럽고 센슈얼한 베제탈 앰버와 발사 우드가 매력적인 남자로 만들어주는 비밀 병기인 듯! 간만에 주민등록증에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은 시절, 당시 만나던 연상녀를 만나러 가는 길마다 뿌렸던 불가리 향수가 떠올랐다.

 박성준   남자 향수치고 탑노트가 강하지 않아서 어떤 남자가 사용해도 큰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다.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남자라면 꼭 권하고 싶은 향수이다. 깔끔하고 댄디한 헤어스타일의 남자에게 소개하고 싶다.

 

케이스와 가격은?

 장준호   로마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수답게 웅장하고 견고한 로마의 건축물이 연상되는 케이스이다. 와이프 화장대 한 켠에 올려두었더니 나에게도 화장대 지분이 생긴 것 같은 무게감을 주어 흐뭇하다.

 구본진   가격은 평균적이다. 60ml가 9만원이니 데일리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100ml로 선택하는 편이 좀 더 합리적인 것 같다.

 박성준   굉장히 남자다운 케이스이지만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어느 정도 사용했는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직접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그립감은 최고다.

 


 

3 Calvin Klein  캘빈 클라인 리빌 맨 100ml 10만9천원

설탕에 절인 생강 향과 이국적인 아가베 넥타의 관능적인 향, 매혹적인 베티버와 골든 앰버의 깊고 강렬한 잔향이 매력적인 향수이다.

 

향은 어떤가?

 장준호   생강 때문인지 오리엔탈 계열의 향이라고 느껴진다. 사실 남자 향수들은 어느 정도 비슷한 톤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향수는 처음 맡아보는 느낌의 향이었다. 처음에 맡아보고 굉장히 놀랐을 정도! 자연을 닮은 향수이지만 가볍지 않고 매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와이프도 좋아한다.

 구본진   숨겨놓은 매력이 많다는 뜻의 향수. 당신과의 데이트에 남자가 이 향수로 몸을 감싸고 나왔다면 그 날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탄탄한 남자의 몸이 떠오르는 남자답고 강인한 향이다.

 박성준   사람들이 흔히 기대하는 CK의 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색다른 향수. CK One을 사용하던 대학생들이 훌쩍 자라서 고급세단을 몰고 다니는 성공한 30대가 된 느낌이랄까? 남자답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면 선택하자.

 

케이스와 가격은?

 장준호   향수는 무조건 작은 사이즈가 좋다. 30ml가 5만9천원이니 선택의 폭은 넓은 듯. 매끄러운 스퀘어 보틀 덕분에 세련된 분위기가 난다.

 구본진   묵직한 회색 케이스 덕분에 더 남자다운 분위기가 난다고 느껴지는 듯하다. 은은한 광택이 흘러서 케이스만으로도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박성준   기존 향수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디자인이다. 마치 뉴욕 허드슨 강에서 지금 막 꺼내든 탄탄한 돌멩이 같은 느낌! 매력적이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고 생각된다.

 

 

 

4 Kenzo 로빠겐조 미러 옴므 50ml 7만4천원

우디 시트러스 계열의 상쾌한 향기. 자몽, 바질의 프레시한 향과 베티버 베이스의 우디 향이 결합되어 매력적인 향을 완성시킨다.

 

향은 어떤가?

 장준호   자연을 사랑하는 패션 하우스 겐조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느껴지는 보틀이 매력적이고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자몽 향이 들어 있는 남자 향수는 흔히 보기 힘든데 자몽, 바질 등의 탑노트가 시원하게 코 끝을 스치고 묵직한 우디 향이 남아 있어서 매력적인 남자가 될 수 있게 해주는 향이다.

 구본진   다른 향들은 모두 잊게 할 만큼 매력적인 향이다. 달콤함 속에 거친 남자의 본능이 숨어 있는 느낌이랄까? 낮에는 부드럽고 밤에는 야수로 변하는 남자를 떠올리면 향을 가늠하기 쉬울 것이다.

 박성준   늦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 잘 어울릴 것 같다. 햇살 같이 밝고 웃음 많은 남자에게 잘 어울릴만한 향수! 마치 많은 여자들의 첫사랑의 오빠가 뿌리고 있을 법한 향이다.

 

케이스와 가격은?

 장준호   시원한 물을 한 움큼 잡고 있는 느낌이라 여름에 보고 있으면 시원할 것 같다.

 구본진   향에 비해 케이스는 조금 연약한 느낌이다. 향이 임팩트가 있는 만큼 보틀도 좀 더 섹시했으면 어울렸을 것 같다.

 박성준   제품의 이름이 보틀 뒷면에 적혀 있어서 앞면에서 보면 물 속에 이름이 들어가 있는 분위기라서 매력적이다. 소장하고 싶은 케이스!

 

 

 

5 Salvatore Ferragamo 아쿠아 에센셜 블루 100ml 11만2천원

베르가모트 레몬 등의 상큼한 탑노트는 물론이고 파워풀한 라벤더 향, 파출리, 통카 빈 등이 결합되어 있다. ‘CK one’의 조향사인 알베르토 모리야스의 작품.

 

향은 어떤가?

 장준호   한마디로 시원하다. 봄부터 여름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이다. 오 드 트왈렛이라서 향이 진하지도 않고 땀과 섞여서 악취가 날 염려도 없다.

 구본진   가벼움 속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신기한 향이다. 오랜 세월 가죽 제품을 만들어온 페라가모의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상쾌한 향이 매력적이다. 애인에게 여름 향수를 선물하려고 한다면 아쿠아 에센셜 블루가 답이다. 첫인상이 중요한 소개팅 자리에 뿌리고 나가도 성공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박성준   전형적인 남자친구 룩에 어울리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가볍고 세련된 향이다. ‘애기’라 불리는 나의 여자친구 역시 이 향수를 좋아한다. 앞으로 매일 뿌릴 예정이다!

 

케이스와 가격은?

 장준호   정말 마음에 드는 케이스. 단순한 것 같지만 충분히 고급스럽고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이 좋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왠지 흐뭇한 기분!

 구본진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색 케이스가 이 계절에 사용하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페라가모라는 로고가 고급스럽게 적혀 있어서 내가 품격 있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박성준   깔끔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그라데이션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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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향수,남자 향수,봄 향수,불가리,캘빈 클라인,살바토레 페라가모,겐조,조 말론

CREDIT Editor 김경은 Photo PR 출처 imagazi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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