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shion

  • 기사
  • 이미지

Colorful, London!

화려했던 뉴욕패션위크의 바톤을 이어받은 런던패션위크가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다채로운 디자인의 향연이 펼쳐진 런던패션위크를 소개한다.

2014.10.23

 

런던패션위크를 떠올려보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단연코 버버리 프로섬이 아닐까? 트렌치코트는 뉴트럴 톤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책 커버에서 영감을 받은 산뜻한 컬러들을 다양하게 믹스시킨 아이템들을 선보인 것은 물론이고 나비와 꿀벌 등이 핸드 프린팅으로 수놓아진 컬렉션을 선보인 버버리 프로섬. 뮤지션 제임스 베이의 공연으로 소울풀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어깨에 사뿐히 내려앉은 벌꿀은 물론이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들로 가득했던 버버리 프로섬. 딱딱한 가죽 벨트를 대신해서 그물망 같은 소재의 리본 벨트를 맨 것 또한 한 마리 나비를 연상케 했다. 런던패션위크를 대변하고 있는듯한 개성 넘치는 버버리 프로섬의 컬렉션이다.

 

 

 

마르케사 보야지의 백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한국 모델 박지혜는 물론이고 자유분방한 톰 포드 걸들을 만날 수 있는 곳도 바로 백스테이지! 세계 정상의 모델들만 모여 있기 때문인지 긴장감을 드러내기보다는 카메라를 보며 개성 있는 표정을 드러내거나 옷이 더욱 잘 보일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해주는 모델들이 대부분이다.

 

 

 

디지털 프린트를 제대로 이용하여 확실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피터 필로터. 레드와 블루, 핑크, 바이올렛 등 모든 컬러를 총동원하여 다양한 컬러들의 믹스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기하학적인 패턴들을 마음껏 표현하며 자신들의 이미지를 관객에게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었다. 매우 인상적인 컬렉션!

 

 

 

매튜 윌리엄스, 버버리 프로섬 등 디자이너는 달라도 런던패션위크의 뷰티 트렌드는 ‘내추럴 뷰티’라는 키워드를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 깨끗하지만 자연스럽게 표현된 피부 톤, 정리하지 않은 것 같은 눈썹 등이 현재 우리가 추구해야 할 메이크업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변화를 주자면, 붉고 또렷하게 표현된 입술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것!

 

 

 

파자마가 변형된듯한 디자인의 크롭트 톱과 얼굴을 모두 가려버릴 만큼 깊게 내려쓴 모자 등 실루엣은 심플하지만 그 안에 재미가 숨어 있는 조나단 앤더슨의 룩은 클린하지만 충분히 유니크한 스타일로 관심을 끌었다. 그가 선보인 크롭트 톱은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면 데님 팬츠와 함께 꼭 입어보고 싶은 아이템! 과감한 컷아웃이 돋보인 원피스를 선보인 크리스토퍼 케인은 매 시즌 발칙한 디자인을 내놓기로 유명한 그의 명성에 비하면 조금 미비하긴 했으나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또 폴 스미스는 특별할 거라고는 별로 없는 가장 무난한 컬렉션을 선보였지만 그 무난함 속에 입어보고 싶다는 갈망을 품게 했다. 셔츠 아래로 내려오는 프린지 장식은 이번 가을에라도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 톤다운된 핑크 컬러의 재킷 역시 산뜻한 봄에 입어보고 싶은 스타일이다.

What do you think?
좋아요

TAGS 런던,패션위크,컬렉션,버버리,JW앤더슨,비비안 웨스트우드,폴스미스,톰포드

CREDIT Editor 김경은 Photo MoDAonAir.com 출처 imagazinekorea

Film

film 더보기
SUBSCRIBE
  • 메인페이지
  • PlayBoy Korea
  • MOTOR TREND
  • neighbor
  • 東方流行 China

RSS KAYA SCHOOL OF MAGAZINE

Copyright Kaya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