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과 온라인 편집숍 mytheresa.com은 새로운 여성 캡슐 에디션의 론칭을 알렸다. 캘빈클라인 진과 mytheresa.com의 리이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16일 수요일부터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홉 가지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캘빈클라인 진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케빈 캐리건이 디자인한 과거 전통적인 스타일은 오늘 날의 발달된 제작 기술과 다양한 컬러들로 재탄생 되었다.

현대적인 동시에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모델 겸 캘빈클라인의 오랜 뮤즈인 케이트 모스의 여동생인 로티 모스가 이번 컬렉션의 키 아이템들을 착용한 모습을 사진작가 마이클 아베돈이 촬영하는 것으로 진행 되었다.

사진작가 아베돈은, “로티는 캘빈클라인 걸의 본질을 확실하게 나타낸다. 천진한 흥미로움과 완벽하게 아름다운 어린 숙녀의 사진을 담는 일은 굉장히 신나는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캘빈클라인 x mytheresa.com 리-이슈 프로젝트에는 80년대 브룩 쉴즈로 인해 유명해진 하이웨스트 스키니진과 90년대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보이 프렌드 테이퍼드 진, 그리고 브랜드의 대표적인 ck로고 스웨트셔츠와 티셔츠들까지 다양한 버전이 소개된다. 또한, 캘빈클라인 진의 필수 제품인 데님 자켓과 셔츠는 창백한 아이스 워싱부터 클래식한 스톤 그레이까지 구성된다. 가격은 약 10만원부터 약 35만원 사이에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