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CK 2998 리미티드 에디션은 1962년 우주비행사들과 달 탐사 미션을 함께 한 오리지널 모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크로노그래프는 물론 심박수를 잴 수 있는 타키미터도 품고 있다. 700만원대. 
2 1950년대 인제니어 모델을 재현한 IWC 인제니어 크로노그래프 스포츠 메르세데스 AMG 50주년 기념 에디션. 시간, 분, 초 단위의 크로노그래프와 68시간 파워 리저브, 플라이백 기능을 갖췄다. 1520만원.  
3 벤틀리 GT 다크 사파이어 에디션은 브라이틀링이 3세대 컨티넨탈 GT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500개만 한정 생산하는 시계다. 브라이틀링이 개발한 첨단 소재 브라이트라이트로 케이스를 만들어 쉽게 긁히지 않고 열에도 잘 견딘다. 파워 리저브도 70시간으로 넉넉하다. 1200만원대.

4  쇼파드 밀레밀리아 GTS 파워 컨트롤 시계는 회색 다이얼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9시 방향에 연료게이지를 본뜬 파워 리저브 창이 독특하다.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챙겼다. 1200만원대. 
5 베젤과 다이얼을 파란색으로 칠해 눈이 시원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16 레이싱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3시 방향에 요일과 날짜를 알려주는 네모난 창을, 12시와 6시 방향에 분과 시간을 잴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창을 챙겼다. 9시 방향의 둥근 창은 초를 알려주는 창이다. 500만원대. 
6 위블로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레이싱 그레이는 케이스와 베젤을 티타늄으로 만들었다. 위블로 시계의 특징인 나사 모양 장식이 눈길을 끈다. 42시간 파워 리저브와 50미터 방수 기능을 갖췄다. 14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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