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TIMER 8 B01 
브라이틀링 자사 제작 칼리버 01로 구동되는 내비타이머 8 B01. 버티컬 커플링을 갖춘 래칫 휠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70시간 이상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30분과 12시간 카운터, 날짜창의 서브 다이얼을 탑재했다. 특허를 획득한 셀프-센터링 시스템과 크로노그래프를 0으로 재설정하는 하트 모양 레버가 특징이다. 부품 개수를 346개로 엄격히 제한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BIG BANG REFREE 2018 FIFA WORLDCUP RUSSIA™ 
3회 연속 피파 월드컵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빅뱅 레프리 2018 피파 월드컵 러시아™ 워치는 경기에 참가한 심판이 매 순간 경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해 탄생했다. 가벼운 티타늄 컷아웃 구조와 H형 스크루가 장식된 베젤, 케블러 인서트 등 빅뱅 컬렉션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아날로그 모드의 다이얼 디스플레이도 근사하다. 월드컵이 개최되는 해를 기념해 전 세계 2018개만 한정 출시한다. 

TRESOR COLLECTION 
새로운 세대에게 궁극적인 액세서리가 될 트레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케이스 곡선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고, 크라운 안에도 다이아몬드 장식을 더했다. 각각의 크라운에는 오메가 로고로 만든 레드 리퀴드 세라믹 꽃을 장식해 섬세함을 더했으며, 미러 케이스백을 사용했다. 오메가 칼리버 4061을 탑재했다. 

DIVA FINISSIMA MINUTE REPEATER
여성 주얼리 워치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디바 피니씨마 미닛 리피터 워치를 공개했다. 37mm 사이즈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스몰 세컨즈, 러그를 모두 다이아몬드로 장식했으며,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했다. 일본 전통 옻칠 기법인 우루시를 적용한 다이얼은 마치 금빛 가루를 흩뿌린 듯한 깊이감을 자랑한다. 가장 얇은 여성 미닛 리피터 워치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MASTER COLLECTION
애뉴얼 캘린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론진 마스터 컬렉션 워치. 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새로운 오토매틱 L897 칼리버를 탑재했다. 내장된 애뉴얼 캘린더는 3시 방향에 디스플레이되어 있으며,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블루 스틸 핸즈와 발리콘 패턴 실버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며, 접이식 안전 버클이 장착된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했다.

CARRERA TETE DE VIPERE CHRONOGRAPH  TOURBILLON CHRONOMETER
브장송 천문대에 의해 뛰어난 워치에 수여되는 명망 높은 ‘Tete de Vipere’ 각인을 취득한 태그호이어 최초의 워치. 태그호이어 까레라의 탄생 5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 새로운 워치는 투르비용과 크로노그래프를 동시에 담고 있다.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의 세라믹 케이스에 아름다운 무브먼트가 자리하고, 세라믹 베젤과 러그가 케이스를 장식한다. 브리지에 각인된 ‘Tete de Vipere’ 마크는 케이스백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전 세계 155개만 한정 출시한다. 

OYSTER PERPETUAL GMT–MASTER II 
양방향 회전 베젤, 레드 및 블루 세라믹 소재의 투톤 세라크롬 인서트가 장착된 오이스터스틸 소재의 GMT-마스터 II 워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이스터 케이스의 러그와 측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5열 링크 쥬빌리 브레이슬릿을 장착했다.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자랑하는 차세대 칼리버 3285를 탑재했으며, 10개의 특허 기술로 개발한 무브먼트는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를 갖추고 있다.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VILLERET COMPLETE CALENDAR GMT 
2002년 등장한 이래 브랜드의 시그너처 타임피스로 자리매김한 컴플리트 캘린더 GMT 컴플리케이션이 혁신적인 특징을 더해 새롭게 탄생했다. 항자성은 물론 정확성까지 갖춘 실리콘 소재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블랑팡만의 특별한 언더-러그 코렉터 덕분에 별도의 도구 없이 손가락만으로 모든 캘린더와 문페이즈 기능을 세팅할 수 있다. 또 보통의 캘린더 시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코렉터 구멍이 존재하지 않아 완벽하게 매끈한 케이스 형태를 자랑한다. 크라운을 통해 로컬 타임을 1시간 단위로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DEFY CLASSIC 
초경량 티타늄 케이스, 블랙 컬러 무브먼트, 별 모양의 스켈레톤 다이얼, 컬렉션의 오리지널 컬러를 반영한 블루 카운터 링으로 단장한 데피 클래식은 제니스 워치메이킹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문이다. 데피 클래식 내부에는 제니스 매뉴팩처의 오토매틱 엘리트 670 무브먼트가 박동하고 있다. 실리콘 팔레트 레버와 이스케이프-휠을 갖춰 신뢰도 높고 정확한 이 엔진은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MARINE 5517 
미학적 코드를 재정비해 탄생한 마린 5517 워치. 로마 숫자의 아워 챕터를 갖췄으며, 인덱스와 핸즈는 야광 물질로 코팅했다. 초침 끝은 항해 신호기에서 영감 받은 ‘B’ 모티프로 장식했다. 다이얼 중심에는 파도를 형상화한 패턴을 새겼고, 배의 키에서 영감 받은 독특한 로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777A를 탑재했으며, 3시 방향에 날짜창이 위치한다.

더네이버, 워치, 바젤 월드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