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향기 피어나는 로맨틱한 와인 비냐 에스메랄다. 장미, 백합으로도 모자라, 바나나, 복숭아의 달콤함이, 초록 사과의 상큼함이 마지막을 감싸준다. 신동와인 2 우유병을 닮은 귀여운 디자인의 스카이 텀블러 모슈(MOSH). 보온·보랭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한다. 3 모스카토의 달콤함과 소비뇽 블랑의 청량함이 만났다. 125년 전통의 호주 빅토리아 와이너리가 선보인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소비뇽 블랑. 달콤한 과일 향, 청량한 기포로, 디저트, 과일과 함께라면 더욱 좋다. 금양인터내셔날 4 뉴질랜드의 대표 와인인 소비뇽 블랑이 처음 탄생한 와이너리. 마투아 랜드 & 레전드 소비뇽 블랑이 그 답이다. 적당한 단맛과 산도로 전복, 주꾸미 같은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음식에 잘 어울린다. 금양인터내셔날 5 5%, 275ml. 저도수, 야외용 주류 트렌드를 이끈 버니니 클래식. 모스카토 품종의 달콤함과 톡 쏘는 스파클링 탄산의 조합. 상큼한 봄이 여기에 있다. 인덜지 6 전복, 장어덮밥, 생선조림, 튀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일식 피크닉 세트는 그랜드하얏트 서울 일식당 ‘아카사카’에서 만날 수 있다. 7 올봄엔 라거 대신 드래프트 비어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그롤쉬가 쌉싸래한 맛에 신선함을 더한 드래프트 비어를, 그것도 병에 담았다. 드래프트 전용 잔 스윙탑 글라스와 함께 출시된 그롤쉬 드래프트 비어. 피크닉에 어울릴 이 신선한 조합이라니! 사브밀러 코리아 8 스페인어로 ‘밤(夜)’을 뜻하는 벨라다(Velada). 밤의 열정이, 젊음이, 경쾌함이 녹아든 벨라다 모스카토 블랙. 손안에 쏙 들어올 375ml에, 알코올도 적당한 5%다. 롯데주류 9 딱 한 뼘 사이즈의 세드로 미니 화이트. 250ml의 미니 사이즈지만, 알코올 도수에선 밀리지 않을, 11%다. 마리아 고메스 & 비칼, 산도가 높은 포르투갈 포도 품종 특유의 품성을 닮아 젊고 풋풋하다. 롯데주류 10 풀밭에서 즐기는 사과의 맛은 어떨까? 신선한 사과 향과 상큼한 청량감이 더해진 프리미엄 애플 사이더, 사바나 드라이. 맛은 상큼해도 알코올 도수는 맥주를 뛰어넘는 5.5%, 크기는 330ml다. 인덜지 11 450년 전통의 물 맛!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프리미엄 천연 미네랄워터 아쿠아파나, 신동와인 12 샌드위치,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바구니는 그랜드하앗트서울 ‘델리’. 13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라운드 모양의 도마 겸 플레이트는 에잇컬러스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