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올 5 꿀뢰르 (6g, 7만9000원)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컬러감을 뽐내는 디올 5 꿀뢰르 아이섀도. 상큼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컬러들로, 프레시한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다양한 파스텔 톤의 의상들과 함께 풋풋한 봄을 완성할 수 있다. 
 

2 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 UV 미스트 쿠션 (15g*2, 4만5000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오주르 르주르와 콜라보레이션한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 오주르 르주르는 ‘매일 매일’이라는 뜻으로 매일 입어도 진부함이 없는 룩을 선보이고 있어서 헤라 UV 미스트 쿠션과 공통점을 갖고 있다.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 수분 공급, 수정 화장 등의 기능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별도의 미스트 없이 사용 가능하며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3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00ml, 6만8000원) 

샴푸, 염색, 펌과 환경적 요인 등 화학 물질에 의해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고 재생해주는 기능을 하는 모로칸오일.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윤기와 활력이 넘치는 모발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소량만 사용해도 드라이 시간을 줄여주며 모발의 엉킴을 막아준다. 또 은은한 향이 나기 때문에 데이트 직전 바르면 좋다. 

4 산타 마리아 노벨라 사포네 멜로그라노 토일레떼 (1PC, 3만8000원) 

연한 피부용 멜로그라노 향의 비누. 세안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멜로그라노 향수는 석류향의 상큼함이 돋보이며, 파우더 노트가 더해진 향으로 은은한 잔향이 남아 깨끗한 비누 냄새를 풍길 수 있다. 

5 몰튼 브라운 핑크 페퍼 보디 워시 (300ml, 3만6000원)  

몰튼 브라운 핑크 페퍼 라인은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사랑하는 향의 제품. ‘낙원의 곡물’로 알려진 핑크페퍼팟이 함유되어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로얄 워런트(영국 왕실에 5년 이상 납품한 제품에 제공하는 왕실의 품질 인정 보증서)를 받은 제품으로 런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파라벤 프리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5 몰튼 브라운 핑크 페퍼 너리싱 보디 로션 (300ml, 4만2000원) 
진저, 패출리 오일 등이 어우러져 보습력이 높으며 진한 스파이시 향을 선사하는 보디 로션. 흡수력이 빠르며 수분 지속력이 높기 때문에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보디 워시와 보디 로션을 같은 향의 제품으로 사용하면 향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은은한 향을 풍길 수 있다. 
 

6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22ml, 4만4000원) 

매끄럽고 가벼운 포뮬라의 오일 프리 프라이머로 모공과 주름의 흔적을 감쪽같이 가려주는 제품이다.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고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차곡차곡 밀착되도록 도와준다.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 E의 파생물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 피부를 보호한다. 실리콘 성분은 유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서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매끄럽게 유지해준다.
 

7 슈에무라 틴트 인 젤라또 (5.4ml, 3만7000원)

젤라토에서 영감을 받은,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의 ‘틴트 인 젤라또’. 얇게 한 번 바르면 보송한 틴트처럼, 풍성하게 얹어주면 윤기를 머금은 립스틱처럼, 볼에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파운데이션과 자연스럽게 섞이며 사랑스러운 혈색을 연출하는 볼터치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닿을 때 보송하게 느껴지는 포뮬라는 입술과 볼에도 편안하게 발리며, 부드럽게 잘 섞여 레이어링도 쉽고 오랫동안 컬러를 지속해준다. 

8 코스메 데코르테 AQMW 페이스 파우더 (20g, 6만2000원) 

일명 ‘깃털 파우더’라 불리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파우더. 오가닉 실크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최고급 실크를 걸친 듯한 우아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건조하지 않게 밀착되어 모공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올 봄 트렌드인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필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