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에따 리브르 도랑주 | 콜롱(Etat Libre d'Orange | Cologne) 100ml 18만원

LVMH의 향수 파트 론칭 총괄 감독이었던 에띠엔느 스와트가 설립한 프랑스 퍼퓸 하우스인 에따 리브르 도랑주! 프랑스 국기에 사용된 세 가지 컬러를 인용한 브랜드의 로고 덕분에 세련되고 친근감 있게 다가오는 향수 케이스이다. 다양한 향들 중에서도 콜롱은 데일리 향수로 쓰기에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향으로 무더운 계절까지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러드 오렌지와 베르가모트의 상큼한 향과 그린 노트,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 등이 어우러져 중독적이며 각자의 피부에 따라 다른 향취로 발전되어 나만의 향을 갖게 하는 향수이다. 매일매일 연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클린한 향을 찾고 있다면 에따 리브르 도랑주의 콜롱에 주목하자.

 

 

 

 

02  힐리 | 셀 마린(Heely | Sel Marin) 100ml 23만원

힐리의 셀 마린 향은 바다, 따뜻한 모래,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이 전해주는 신선한 바다의 내음을 담아낸 향이다. 레몬과 베티버, 건조된 나무의 향이 녹색 바다의 상쾌함을 상기시켜준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백사장의 바람, 짭조름한 바다의 공기를 한번에 담아내어 도시 속에서도 여유로운 바다의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도시 속에서도 바다의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연인과 함께 셀 마린을 선택하자. 

 

 

 

 

03  어 랩 온 파이어 | 라노님(A lab on fire | L'Anonyme ou OP-1475-A) 60ml 16만5천원

올리비에 폴주의 손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향수 라노님. 모던하고 유니크한 패키지에 기품 있는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독특하지만 은은한 잔향에서 이 향수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베르가모트의 탑노트와 화이트 앰버, 스웨이드 레더의 베이스노트까지 변화무쌍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자신만만한 분위기를 풍기고 싶다면 선택할 것!

 

 

 

 

04 오딘 뉴욕 | 07 타노케(ODIN new York | 07 TANOKE) 100ml 19만원

뉴욕에서 온 우디 계열의 중성적인 향수. 진저와 블랙 페퍼, 비터 오렌지의 스파이시한 향의 상쾌하고 깔끔한 탑노트와 뒤이어 느껴지는 젖은 가이악 우드와 인센스는 전체적인 향에 스모키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따뜻한 머스크와 레드우드, 패출리로 구성된 베이스에서는 기억 속 오래된 집의 포근한 분위기를 상기시켜주는 향기이다. 

 

 

 

05 올팩티브 프로젝트 | 풀 오브 라이프(Olfactive Projects | Full of Life) 50ml 9만8천원

부드럽고 신선한 시트러스, 그린 노트로 시작해 드라이하고 거친 우디로 마무리 된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향의 흐름이 일품이다. 여름내내 연인과 함께 상쾌하고 세련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수이다.

 

 

향수 협찬 | 메종 드 파팡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4-19 1층

문의 | 070-415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