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크 엘뤼가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샤넬 워치의 아이콘 J12의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뉴 컬렉션의 이름은 J12 XS. XS는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Xssively’의 약자로 ‘한층 더 특별함’을 뜻한다. 기존의 J12 워치에 가미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 동시에 여성미가 가득하다. 커프 위에 시계가 올려진 디자인은 통념을 깬 신선함이 더없이 매혹적이다. 150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J12 XS 워치 블랙 글러브는 유니크한 디자인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다이얼 크기는 19mm로 작아졌지만 존재감은 더욱 강력해졌다. 과도한 진지함 대신 유머와 위트를 담은 J12 XS. 역설적이고 반전의 매력을 담은 이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를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