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CHAMP 과감한 붓 터치로 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스플래쉬(Splash) 백. 캔버스 소재에 크기도 넉넉해 가볍고 실용적이다. 32만원.

BOTTEGA VENETA 컬러와 무늬가 다른 여러 가죽을 패치워크해 만든 인타르시아(Intarsia) 숄더백. 가격 미정. SALVATORE FERRAGAMO 세 가지 컬러의 카프스킨으로 제작한 레트로 무드의 앵클 스트랩 샌들. 145만원.

0914 가죽과 PVC, 두 가지 소재를 얇은 가죽끈으로 연결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안틸라(Antilla) 드로스트링 백. 54만원. ROGER VIVIER 가죽 꼬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버 컬러의 오픈토 부티. 320만원대. FENDI 양옆에 레이스업 디테일을 장식한 화이트 컬러의 미니 피카부(Peekaboo) 백. 451만원.

TOD’S 자수로 꽃을 수놓은 드라이빙 슈즈. 화이트 컬러가 깨끗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60만원대. GUCCI 브랜드를 상징하는 GG 수프림 캔버스 위에 봄을 연상시키는 꽃과 나비를 새긴 디오니소스(Dionysus) 백. 455만5000원.

VALENTINO GARAVANI 작은 비즈와 골드 컬러의 스터드를 장식한 락(Rock) 백. 그린과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문양이 오리엔탈 무드를 연출한다. 410만원.

FENDI 식물이 그려진 독특한 힐이 시선을 사로잡는 샌들. 데님 소재의 스트랩이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123만원. JIMMY CHOO 야자수 모티프의 가죽 패치를 장식한 스웨이드 소재의 로켓 프티(Lockett Petite) 백.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