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원을 켜고 화살표가 그려진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가 위로 올라가는 LG전자 공중부양 블루투스 스피커 PJ9. 중저음을 내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두 개 있어 한층 깊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36만9000원.
2 젠하이저 PXC 550 와이어리스는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주변 소음이 커질수록 더욱 조용해진다. 이어 컵에 터치 방식 트랙패드가 있어 볼륨을 조절하거나 트랙을 건너뛰는 건 물론 전화도 받을 수 있다. 55만9000원.
3 삼성전자 기어 핏2 프로는 내장된 GPS 센서로 이동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고, 운동 시간과 심박수를 잰다. 수영용품 업체 스피도와 함께 만든 스피도 온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있어 수영 영법과 스트로크 횟수, 속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2만원.
4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를 뒷면과 가장자리에 두른 삼성전자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다른 S8처럼 10 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챙겼으며 지문, 홍채는 물론 얼굴 인식 기능까지 자랑한다. 93만5000원(64GB).
5 몽블랑 어그멘티드 페이퍼는 첨단 노트다. 애플리케이션을 켠 다음 전용 팬으로 글씨를 쓰고 버튼을 누르면 적은 내용이 스마트 기기로 옮겨진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 독일어, 중국어 등 12개 언어를 인식할 수 있다. 91만원.

6 음악에 따라 조명이 켜져 우아한 분위기를 만드는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스튜디오 2. 사운드가 360도 방향으로 퍼져 풍성하게 들린다. 휴대전화와 연결해 스피커폰으로도 쓸 수 있다. 39만9000원.
7 짙은 갈색 가죽이 빈티지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1926 몽블랑 헤리티지 지갑. 카드 수납공간 여덟 개, 지폐 수납공간 두 개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47만원.  
8 니콘의 새로운 아웃도어 카메라 쿨픽스 W300s는 30미터 물속에서도, 영하 10℃의 혹한에서도, 2.4미터 높이에서 추락해도 죽지 않는 튼튼한 몸을 지녔다. 5배 광학 줌 렌즈를 챙겼으며 4K U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타임랩스와 슈퍼랩스 기능도 지원한다. 52만8000원.
9 예리하고 정밀한 30도 예각 5중 면도날이 수염을 말끔히 깎아주는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ES-LV9C. 멀티플렉스 5D 헤드가 다섯 가지 방향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며 굴곡진 턱까지 깔끔히 면도한다. 69만9000원.
10 15.6인치 모델이 1095그램으로 가볍고 날씬한 LG전자 2018년형 그램. 8세대 쿼드코어 CPU를 챙겼으며 SSD 추가 슬롯도 지원한다.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도 넣었다. 220만원(15.6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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