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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시계 기술력은 피부 위에 세심하고 유연하게 밀착되는 초박형 시계를 탄생시켰다.

2017.04.10


시계에 기능이 추가될수록 무브먼트는 복잡해지고 이는 두께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능은 유지하되 얇은 시계를 만들려면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기술력이 브랜드 수준을 좌우하는 시계 산업의 특성 때문에 수많은 시계 제조사들이 저마다의 기술력과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초박형 시계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유다. 울트라-씬 제작 기술은 여성용보다 남성용 시계에 주로 적용되는데 이는 셔츠를 즐겨 입는 성향 때문이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된 시계는 셔츠 소매 깃 사이에 쏙 들어가 활동성을 높여주며, 실루엣과 소재감을 중요시 여기는 턱시도와 잘 어울려 이브닝 워치로도 즐겨 활용된다. 울트라-씬 워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브먼트의 두께가 얇아야 한다(현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는 피아제의 울트라-씬 메카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다). 무브먼트의 필수적인 부분만 남기고 모두 제거한 뒤에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가 초박형 시계의 관건이다.

 

VACHERON CONSTANTIN
‘히스토릭 울트라 파인 1955’는 1955년 출시된 메종의 기념비적인 모델, 울트라-파인 1955에서 영감을 받았다. 메종의 무브먼트 소형화 기술이 함축된 칼리버 1003은 1.64mm에 불과한 두께 안에 총 117개의 부품을 담고 있으며, 케이스 전체의 두께 역시 4.1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31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며 은은하게 처리된 실버 다이얼에 미러 폴리싱 처리된 인덱스, 바톤형 핸즈가 조화를 이룬다. 

 

 

JAEGER-LECOULTRE 
약 3.6mm 두께의 스켈레톤 무브먼트(칼리버 849ASQ)가 4.7mm 두께의 케이스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마스터 울트라-씬 스켈레톤은 워치메이킹과 진귀한 수공예가 만나 탄생한 걸작이다. 시간이 지나도 강렬함을 잃지 않는 에나멜링, 열두 부분으로 나뉘어진 다이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베젤, 섬세하게 손으로 인그레이빙한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등은 울트라-씬 워치가 보여줄 수 있는 궁극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CARTIER
1920년대부터 우아함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탱크 루이 까르띠에는 까르띠에 메종의 ‘고전’이다. 까르띠에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된 ‘탱크 루이 까르띠에 XL 엑스트라 플랫 워치’는 1922년 출시되었으며, 까르띠에 컬렉션 중 가장 얇은 제품으로 꼽힌다. 케이스 두께가 5.1mm에 불과해 손목 위에 가볍게 밀착된다. 세미-매트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18K 핑크 골드 케이스의 라인은 곧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이뤄져 남성적이면서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PIAGET 
피아제는 울트라-씬 시계 제조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마다 기념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얇은 케이스와 절제된 디자인의 다이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핸즈는 피아제의 자랑이자 아이덴티티 자체다.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시계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스켈레톤 시계다. 두께가 2.4mm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피아제 자체 제작 1200S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케이스의 두께는 5.34mm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스켈레톤 시계’라는 두 개의 역사적 기록이 하나의 시계에 담겨 있다. 이 마스터피스는 세계 최고의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베벨링 및 드로잉 처리를 해 마감했다. 다크 그레이와 핑크 골드가 조화를 이루는 케이스와 그레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한다. 

 

 

MONTBLANC
몽블랑의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울트라 슬림은 1950년대 미네르바가 제작한 전설적인 시계 피타고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컬렉션 전체에 반영되어 있지만 케이스 두께가 겨우 5.8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모델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스틸 버전 소재의 특징을 돋보이게 해주는 햇살 무늬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곡선형 호른이 달려 있는 계단형 베젤을 사용했다. 핸드와인드 칼리버 MB 23.01을 탑재했으며, 시간당 2만1600회의 밸런스휠 진동수를 자랑하고 42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LONGINES
4mm의 얇은 케이스와 2mm 두께의 브레이슬릿을 자랑하는 ‘라 그랑드 클래식’. 론진 특유의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시계로 절제된 아름다움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미니멀한 형태에 다이아몬드를 더해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자개 다이얼 안에는 다이아몬드 12개가 인덱스를 대신하고 있으며, 베젤을 둘러썬 다이아몬드(0.403캐럿) 48개가 극도의 화려함을 전한다. 30m 방수가 가능하고, 반사 방지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네이버, 슬림워치, 럭셔리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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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시계,얇은 시계,씬 워치,슬림 워치

CREDIT Editor 신경미 Photo PR 출처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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